Published: 16 Mar 2018 › Updated: 16 Mar 2018
나는 오늘 꽃 한송이 꺽었다
오늘 한 나쁜일 한가지
아침 아이를 등교시키기 위해 지하 주차장에서 지상으로 이동시킨 후 대기 중
눈이 들어온 나무 한그루 이름은 모르고 노란 꽃이 봉우리를 피우고 있었다.
잎이 나기도 전 벌써 꽃을 피우는 성격이 아주 급한 녀석인 듯
나도 모르게 한송이 피어있는 나뭇가지로 손이 가고 그 꽃을 꺽어 버렸다.
그 이유인 즉
책상옆 나의 개인용 다탁위에 꼽아 놓으면 예쁠 것 같다는 생각에 말이지 나도모르게 똑 끊어버렸다.
차 도구를 올려놓으려 한 국화문양이 그려진 수저받침과도 오늘 꺽어온 꽃이 잘 어울린다.
맘 속으로 그렇게 이야기 했다
그래 이 꽃 한송이로 오늘 내 마음이 즐겁고 조금은 편해진다면 그걸로 된거야
커피나 한잔 하자
Leave 나는 오늘 꽃 한송이 꺽었다 to:
Read more #kr posts
Best Posts From recode
We have not curated any of recode's posts yet. But you can encourage our curation team to review posts by visiting them regularly and by referring other readers. Because we give priority to frequently read content.
More Posts From recode
- 나의시선 - 살려야 하나 죽여야 하나
- 길가다 - 인동골목에서
- 길가다 - 오늘은 식목일
- recode취미생활- 화분만들기
- 길가다 - 뺑끼
- 나의시선 - 해맑음
- 코털뽑기 - 마스크를 하기 싫다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것!!!
- 누구도 막지 못하는 것 그러나 사라져 가는것 - 봄
- 공짜면 체면이고 뭐고 없는거다.
- 난생처음 맛본 '크림더치'
- 보이차의 갑부와의 만남
- [일상] 대전 3월의 춘설[春雪]이 만든 눈꽃
- 다래끼야 좀 가라
- 내가 왜 그를 뽑았을까?
- 나는 오늘 꽃 한송이 꺽었다
- [길가다] 내가 니맘 잘알지
- [먹스팀] 대전 도안동 황태칼제비
- 길가다 - 길가다 고래를 발견했다.
- 그땐 그랬지 - 죄없는 방충망
- 나의시선 - 도끼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