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10 Apr 2018 › Updated: 10 Apr 2018
길가다 - 인동골목에서
점점 사라져간다
단층이었던 주택은 점점 고층 아파트가 되어가고
흙으로 만들었던 집들은 콘크리트와 철근들로 바뀌어 가고
사람들은 점점 고립되어 간다..... 우리 소통좀 하고 살자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소리 이젠 찾지 않으면 들을 수 없는 사라져만 가는
소리가 되어버렸다.
그렇게 점점 내 곁에서 사라져가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
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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