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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여행지에서 본 꽃, 에키움 불가레/196번째 꽃이야기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겨울 날씨치고는 제법 따뜻한 날이었는데 운동을 걸렀다. 대신 차로 10여 분 거리에 있는 농산물 공판장으로 토마토와 사과를 사러 다녀왔다. 들어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 매운탕감을 사 와서 온 가족이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쓰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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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병솔을 닮아 병솔나무
곷을 좋아하는 미스티 @mistytruth 뉴질랜드 여행에서 보았던 꽃인데 이름이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병솔나무라고 한다. '병솔'이라 하면 병을 닦는 솔?? 이런 의심을 하며 전체적인 꽃 모양을 생각하니 닮.았.다!! 붉은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꽃잎인가 오해하기 쉽지만 꽃처럼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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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벌레잡이 식물 또 하나, 끈끈이주걱/194번째 꽃이야기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어릴 적 내성적인 내게 친구가 되어 주었던 생물도감 속에서 파리지옥 외에도 벌레를 잡는 식물이 또 있었으니 그 중 하나가 끈끈이주걱인데, 파리지옥과 끈끈이주걱은 분류학상 가까운 4촌~8촌쯤 되는 가까운 식물이라 할 수 있다. 순천만정원 동쪽 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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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식충식물, 파리지옥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지금도 나아진 건 없지만 어렸을 적엔 무척이나 내성적인 아이였다. 밖에 나가 친구들과 뛰어놀기 보다는 집에 있는 걸 더 좋아했는데, 그런 내게 친구가 되어준 건 생물도감이었다. 다양한 크기 색깔을 가진 새들을 비롯해서 동물은 물론 식물까지 담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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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미국쑥부쟁이/192번째 꽃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춘천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오기 위해 숙소에서 남춘천역까지는 걸어가기로 했다. 날씨가 겨울날씨치고는 포근한 편이어서 걸을 만했다. 네이버 지도의 도움을 받아 역까지는 채 20분이 걸리지 않은 것 같다. 역이 보이자 여유가 생겨 주변을 살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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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멜람포디움/191번 째 꽃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베로니카님 블로그에 놀러 갔다가 베로니카님이 글과 함께 올리신 이 꽃을 보게 되었다. 마침 털머위꽃과 함께 찍어 놓았던 멜람포디움의 사진이 있어 191번 째 꽃으로 소개해 볼까 한다.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이 꽃은 우리 아파트 안에서 많이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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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만수국아재비/190번째 꽃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접사렌즈를 끼워 찍었는데도 선명하지 않을 정도로 작은 만수국아재비의 꽃 꾸준히 아침 운동을 하고 있다. 운동이라 하기에 부끄러울 정도로 겨우 산책 정도의 걷기 운동이지만 쌈지숲이 예뻐서 매일 행복한 기분으로 걷고 있다. 쌈지숲을 걷기 시작해 꼭대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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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루비앤네크리스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평온한 가을 날의 주말이다. 오전에 쌈지숲으로 산책 겸 운동을 다녀오고, 주말에 이용할 부식거리를 사러 마트에도 다녀왔다. 집안으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가을 햇살에 마음 속 근심마저 녹는 듯하다. 몇 년 전, 담양 창평에서 한옥을 짓고 전원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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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크로산드라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이 번에 화단 정리를 하면서 다섯 종류의 초록이를 데려왔었다. 그 중에서 어느 왕비의 이름일 것도 같고, 잎은 고춧잎을 닮은 크로산드라 꽃이 오늘 활짝 피었다. 새로 들여 온 초록이에게서 꽃을 보는 기쁨은 아는 사람만 안다. 열대지방이 원산지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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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좀작살나무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작년 이맘때쯤 쌈지숲 공사가 있었다. 누구나 오를 수 있도록 쌈지숲에 나선형으로 경사가 완만한 길을 내고 길 주변에 나무를 심었다. 요즘 그 산책로 주변에 심었던 좀작살나무에는 보라색 구슬같은 열매가 맺혀 눈길을 끈다. 며칠 동안 관찰하고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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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보랏빛 동부꽃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가을을 맞아 운동 시간을 오전으로 바꾸어 쌈지숲을 걷고 있다. 쌈지숲을 걷는 동안 운동도 하고 맑은 공기도 마시며 멋진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호수도서관을 지나 쌈지숲에 이르는 길을 걷다 보면 요즘은 미국나팔꽃, 호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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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방아쇠식물, 스틸리디움 데빌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화단 정리를 하면서 사온 꽃 중에 스틸리디움 데빌(Stylidium debile)이라는 녀석이 있는데, 잎은 물론, 꽃이 얼마나 작은지 접사렌즈를 동원해서도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다. 스틸리디움 데빌은 사시사철 쌀알 4개를 붙여 놓은 것 같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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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제주 바닷가에서 본 갯금불초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성산일출봉 무료개방 구간인 해안가에 이르는 계단을 내려가다가 본 꽃이다. 이름에 붙은 ‘갯’은 ‘바다’를 의미하는 접두어이므로 갯금불초는 바닷가에서 서식하는 금불초라는 뜻이 된다. 여행길에 만나는 꽃은 후에 그 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매개체가 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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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도깨비바늘/188번 째 꽃이야기
꽃을 좋아하는 미스티 @mistytruth 너와 만난 기억도 없는데 언제 넌 날 따라온 거니 내 옷에 야무지게 붙어 온 도깨비바늘 어렸을 적 소풍을 갔다가 옷에 붙은 도깨비바늘을 떼느라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다. 야무지게 달라붙어 떼어내기도 쉽지 않았던 도깨비바늘. 요즘은 도깨비바늘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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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거리를 꾸며주는 털머위꽃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스티밋에 입문한 지 2년이 조금 되지 않았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하루 한 편의 글을 쓰면서, 내가 써서 올린 글들을 엑셀로 정리해놓았는데 650개가 넘는 포스팅 중에 꽃과 풀, 나무에 관한 포스팅이 186개이다. 요즘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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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누린내가 나서 누리장나무
꽃을 좋아하는 미스티 @mistytruth 제주도 사려니숲 초입에서 본 꽃인데 당시에는 이름을 몰라 앱을 이용해 찾은 이름이 누리장나무이다. 꽃을 비롯해 줄기 전체에서 누린내가 나서 누리장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식물 전체를 약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 누리장나무에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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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흔하지만 약성은 좋은 환삼덩굴
꽃을 좋아하는 미스티 @mistytruth 환삼덩굴의 암꽃 어렸을 때부터 많이 보아왔던 흔한 식물 중 하나인 환삼덩굴. 잎 가장자리와 줄기에 있는 거친 가시때문에 맨살을 드러내고 이 풀이 있는 곳을 지나다 가시에 긁혀 상처나기 십상이어서 농부들에겐 골칫거리이기도 하지만 흔한 것에 비해 약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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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이질에 약이 되는 풀, 이질풀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남편이 애청하는 티브이 프로그램 중 하나가 '나자연' 이다. 덩달아 나도 그 프로를 같이 보기도 하는데, 그 프로를 자주 봐서 그런지 퇴직을 앞둔 요즘엔 시골에 조그만 땅이라도 좋으니 사자고 조른다. 나는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하지만, 고집을 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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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무등산 입석대 주변의 참빗살나무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요즘 내가 그런 상태이다. 해야 할 일도 많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일도 많은 데다 시원찮은 위와 장은 계속해서 이상신호를 보내와 병원에 다녀와 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먹고 있다. 상태는 이제 조금 나아졌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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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사위를 아끼는 마음, 사위질빵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사위질빵 지난 9월 1일 담양에서 40년지기 친구들이 모임을 했을 때 친구의 추천으로 명옥헌에 갔었다. 주차장에서 명옥헌까지 10분쯤 걷는 동안 사위질빵 꽃을 보게 되었는데 예전에 동호회에서 충청도에 갔을 때 이 꽃을 본 적이 있어서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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