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8. 제주 바닷가에서 본 갯금불초
성산일출봉 무료개방 구간인 해안가에 이르는 계단을 내려가다가 본 꽃이다.
이름에 붙은 ‘갯’은 ‘바다’를 의미하는 접두어이므로 갯금불초는 바닷가에서 서식하는 금불초라는 뜻이 된다.
여행길에 만나는 꽃은 후에 그 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매개체가 되곤 한다.
치커리꽃은 캐나다와 인접한 미국의 시골마을인 영스타운을, 한련화는 치앙마이를 떠올리게 하는 꽃이 되었다.
사진에서 보이는 꽃은 몇 송이일까?
대부분 한 송이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다섯 개의 혀꽃이 모여 있다.
갯금불초
∙ 분류: 초롱꽃목 > 국화과 > 금불초속
∙ 학명: Wedelia prostrata Hemsl.
∙ 꽃말: 상큼함
∙ 꽃색: 노란색
∙ 개화기: 9월, 8월, 10월
∙ 용도: 모래 유실 방지용으로 이용하며, 전초를 鹵地菊(노지국)이라 하며 약용한다.
6-7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사용하며, 청열(淸熱), 해독의 효능이 있고 편도선염(喉蛾), 목의 마비(喉痺), 디프테리아, 백일해, 폐열천해(肺熱喘咳해), 비출혈(鼻出血), 옹종(癰腫) 등을 치료한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군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자라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볼 수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원줄기와 더불어 짧고 굳센 털이 있고 가장자리의 상반부에 2~3쌍의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2-8mm이다.
꽃은 8-10월에 피고 황색이며 위를 향해 피며 지름 16-22mm로서 길이 1-7cm의 화경이 있으며 혀꽃은 7~8개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10-11월에 익고 길이 3.5-4mm, 지름 2mm로서 삼각형 또는 사각형이며 털이 다소 있고 밑부분이 좁으며 털이 없고 관모는 끝에 관처럼 돋아 있으며 극히 짧다.
#출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갯금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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