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다페스트] 유럽 야경의 끝판왕 부다페스트, 그리고 먹고 또 먹고 끝나지 않는 먹방 스토리
어제 무려 제가 2만보를 넘게 걸었더라구요...
평소 뮌헨에서 평균적으로 걷는 걸음은 오천걸음을 안넘거든요..^^;;
극도의 피곤함을 느꼇기에
오늘은 늦잠자고 숙소에서 밍기적거리다 2시쯤 나갔습니다!
나의 게으름에 박수 짝짝!
어부의 요새로 가는길에 찍은 부다페스트의 전경
해가 벌써 저무는 것 같이 보이지만 아직 오후 2시반 이랍니다^^..
어부의 요새는 부다페스트에서 꼭 가야하는 관광지에요
국회의사당을 한눈에 담으실 수 있답니다.
낮에 가셔도 그 때의 분위기가 있고
야경도 정말 좋았어요
밤의 부다페스트 , 또 완전 다른 느낌이죠?
주변을 왓다갔다 하다보니 또 금새 해가 지더라구요
겨울의 유럽이 해가 너무 일찍 저물다 보니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신대
또 이렇게 좋은 야경을 일찍 볼 수 있다라고 생각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
너무 억지인가요? ㅎㅎㅎ
셀카도 여러개 찍고 각각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100장 정도 찍었기에,,
제사진 한장 첨부할게요 :)
이제 슬 배가고프니, 트립어드바이저를 검색합니다
저녁 먹을 시간이거든요,,
사실 저는 어디든 줄서서 기다려서 먹는걸 싫어하는 편이라
일반적인 식사시간에서 조금 앞서서 간다던가 조금 더 늦게 가서
긴 웨이팅을 피하는 편이에요!
저만의 팁이라 한번 적어봅니다ㅎㅎ
부다페스트 트립어드바이저 레스토랑 1위, Comme Chez soi
무려!!!! 100m 앞에 트립어드바이저 1위 식당이 있었어요 :)
보통 예약을 하거나 긴 웨이팅이 있다고 후기에 나와있지만
저희는 가자마자 바로 앉았습니다
레스토랑에 테이블은 많지 않았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했답니다!
제가 카메라를 들고 찍으니 자꾸 포즈를 취해주셧는대 한장만 첨부할게요..ㅎ
저흰 푸아그라, 파스타, 음료 1잔 이렇게 시켰는대
갑자기 에피타이저를 주십니다,,
갈릭브레드와, 카프레제, 버터를 조금 줬는대
너무 맛있었어요!
선물이라며 가져다 줫는대 기분 UPUP!
맛도 너무 훌륭했어요!
파리여행을 세번이나 다녀왔지만, 나의 첫 푸아그라는 헝가리에서
저희가 시킨 푸아그라가 나왔어요!
감자퓨레위에 푸아그라를 직접 떠 주시는대
푸아그라도 적당히 잘 구워서 너무 맛있엇고
같이 곁들인 버터애플소스가 정말 최고였어요!
가격은 6900포린트 (약 3만원)정도로
부다페스트 물가에 비하면 비싼편이지만
고급요리를 이정도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생각하면 괜찮은거 같아요!
생전 처음 먹어보는 맛에 깜놀한 켈리였습니다...ㅎㅎ
두번째 요리는 블루치즈로 만든 까르보나라!
인대요,, seafood pasta 가 맛잇답니다..
많은 한국여행객분들이 구글 리뷰에 남겨주신 글에 의하면요..
저희는 그냥 까르보나라를 시켰지만 만족했어요! (모르고 시킴)
양이 되게 적어보이는대 접시가 큰거에요..
또, 이 레스토랑의 좋은 점이 디쉬가 새로 나올때 마다 접시를 갈아줍니다!
사실 저희의 예산에 비해 조금 많이 비싼 음식이어서
음료도 하나만, 디저트도 안먹는다고 했는대
갑자기 또 선물이라며 레몬 소르베와 초콜릿, 토카이 와인을 주셨어요!
정말,,,후기를 안좋게 남길 수가 없는 레스토랑입니다
짜잔! 또 먹으러 갑니다 디저트요..
ㅋㅋㅋㅋ기억나시나요?
제가 어제 갔던 인생 최고의 젤라토 집입니다!
사장님과 아무 관계가 없음을 다시 강조하는 바이구요..
두번가세요..세번가세요..
시내도 좀 걷다보니 부다페스트에서 마지막 밤이라 너무 아쉬워
간단히 알콜을 섭취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을 찾습니다..
먹고 마시는 것, 그것이 여행아닌가요? :) :) :)
정말 강추하는 펍입니다! 상호명 : Szimpla Kert
이 곳은 다른 펍들과 다르게 조금 특이해요!
여러가지 술집들이 모여있고 각자 알아서 술을 사서
빈 공간에 가서 마시면 되요! 정말 자유로운 분위기구요
가격도 나쁘지 않았어요! 맥주 600뽀린트 (약 삼천원) 칵테일 1500뽀린트 (약 팔천원)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자유로운 영혼들의 모임이랄까..
제가 있을땐 조그만 밴드가 공연도 했어요!
강추합니당!
공교롭게도...맥주를 한잔 하고 나오니
눈앞에 라면집이 보이는거에요....
지나칠 수 없는 거리 아닌가요?...
자연스레 메뉴판을 보고 있는 켈리입니다..
일본식 라면전문점인대, 라면 한그릇에 1690뽀린트 (약 7000원정도) 하기에
이건 먹어야됫!!!!!해장해야지!!!!!!!!!!
맛있게 먹습니다..
해외에 있으면 국물이 그렇게 땡기더라구요
고추기름과 고춧가루를 팍팍 넣어서 드세요!
마지막 까지 열심히 먹고 배뚜드리며 귀가한 켈리입니다
내일은 밤비행기를 타고 뉘른베르크에 가야하기에 일찍 자려구 해요 :)
혹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보팅과 팔로우 댓글은 사랑입니다 <3
Leave [나의 부다페스트] 유럽 야경의 끝판왕 부다페스트, 그리고 먹고 또 먹고 끝나지 않는 먹방 스토리 to:
Read more #kr-travel posts
Best Posts From Kelly
We have not curated any of kellykim's posts yet. But you can encourage our curation team to review posts by visiting them regularly and by referring other readers. Because we give priority to frequently read content.
More Posts From Kelly
- [유럽여행 계획하기] 유럽여행 계획 지침서!
- [Life in Munich] 독일의 마트 탐방하기 (사진에 보이는 것들이 모두 얼마일까요? 1SBD 보내드립니다 )
- [포르투갈 마지막 여행기] 라고스, 파로에서 쉬기
- [포르투갈 여행기] 여행은 살아보는거야 ~! (리스본 현지인 맛집투어)
- [포르투갈 다섯번째 여행기] 세상의 끝에서 또다른 세계를 여는 곳, 유라시아 최서단 호카곶
- [포르투갈 그 네번째 이야기] 그 겨울의 리스본
- [포르투갈 그 세번째 이야기] 아쉬움을 뒤로한채 또 다른 곳으로
- [포르투갈 그 두번째 여행기] 먹고 즐기고 사랑하라! (EAT, PLAY, LOVE)
- [포르투갈 여행기] 포르투갈 제2의 도시 포르투에 가다!
- [기초화장품 추천]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순한 스킨케어 제품 소개 (내 피부를 도와줘)
- [책] 감정은 습관이다. (부정의 나를 긍정의 나로 바꾸는 힘)
- [Life in Munich]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뮌헨에서 아이스스케이팅 타기!
- [마지막 이야기, 크로아티아 여행기] 아름다운 휴양도시 스플리트와 태양의 인사, 자다르
- [덥고 아름다운 크로아티아 여행기] 흐바르의 아름다운 바다로 떠나보자
- [꽃보다 나, 크로아티아 여행기] 어쩌다 보니 나혼자 떠난 첫 여행, #1 두브로브니크
- [여행, 여기서 행복할 것] 부다페스트에서의 마지막, 그리고 나의 여행예찬
- [photography] Sea of Cinque Terre
- [독일 먹스팀]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음식 되너(Döner) l 독일식 케밥
- [나의 부다페스트] 유럽 야경의 끝판왕 부다페스트, 그리고 먹고 또 먹고 끝나지 않는 먹방 스토리
- [나의 부다페스트] 무작정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행복들, 부다페스트 2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