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10 May 2018 › Updated: 10 May 2018
사진을 보고 글쓰기 프로젝트.
사진을 보면서 글쓰기 프로젝트 이어갑니다.
오고 가면서 보는 풍경들을 찍고, 그것을 보고 떠오르는 영감을 글로 옮깁니다.
마음에 한번 새겨진 사람을 떼어낼 수 있는지. 깊이 박혀버리면 어찌할 바가 없네. 모든걸 다 부수어버리고 새로 지어야 할텐데, 어디까지 부숴야 하는지 모르겠어.
그리 새로 지은 집 안에서 나는 행복할까. 너의 흔적도 기억도 없는 그곳에서 나는 과연. 결국 난 불행할거야. 결국에는.
세월이 지나 그 무늬 틈 사이로 무성하게 풀잎들이 자라나면, 비로소 나는 너를 잊은 듯 살아가겠지. 가끔 스치는 바람과 무심한 발길질에 채여 문득 문득 그 모습 떠오르겠지만. 아무렇지 않게 덮어두고 지나칠 수 있을까. 어떤 것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그 고운 모습을.
Leave 사진을 보고 글쓰기 프로젝트. to:
Read more #kr posts
Best Posts From 피아니스트클라인
We have not curated any of pianistklein's posts yet. But you can encourage our curation team to review posts by visiting them regularly and by referring other readers. Because we give priority to frequently read content.
More Posts From 피아니스트클라인
- [뷰티] 말린장미색 립스틱 비교/추천
- 결핍
- 관점의 전환
- 사진을 보고 글쓰기 프로젝트 4.
- 사진을 보고 글쓰기 프로젝트.
- 사진을 보고 글 쓰기 2탄 < Coffee >입니다.
- 사진을 보며 떠오르는 생각을 적는 작업 중이에요.
- 뮤지션으로써의 Call me by your name 리뷰
- 낙화한 사랑의 풍경
- 비오는 날 어울리는 음악 추천
- [think] 스팀잇에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솔직한 마음
- 모순의 신비함
- [think] 음악이 가지는 의미
- [music] 음악추천 ㅡ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
- [think]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 얻는 것들
- [think] 덕질이 인생을 바꾼다.
- [think] 내가 사랑하게 될 사람에게
- [think] 직관의 힘. 두번째 이야기.
- [V-LOG] 홍대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 [think] 직관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