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독일 뮌헨] 스팀잇 밋업 in 뮌헨 그리고 뮌헨의 마지막 밤
안녕하세요. 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독일 뮌헨에서의 마지막 밤입니다 :)
오늘은 어제 뮌헨 4일차를 지내며 아버지와 여행 중이신 님을 만나 BMW 박물관과 스팀잇 밋업을 다녀온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의 이야기를 모두 전해드립니다!
먼저, 어제 이야기!
프라하에서 온 님을 마중하러 가기 전 오전에
으로부터 미션을 받습니다!
미션은 혼자 마트에 가서 장 봐오기!
구글 맵 없이 낯선 곳을 설명만 듣고 다녀오려고 하니
엄마 심부름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ㅎㅎ
날씨도 좋고 콧바람 쐬며 좀 달려가니 마트가 바로 나왔어요
마트 이름이 아까 장바구니에 적힌 곳이랑 다르죠?ㅎㅎ
(롯데마트에 이마트 장바구니 들고 간 셈이네요 하핳😅)
이것 저것 둘러보고 필요한 것만 사서 돌아옵니다
단촐하죠?ㅎㅎ
총 4.5유로가 나왔고 한국에 비하면 마트 물가는 저렴한 것 같아요👍
재료에서 대충 어떤 요리인지 감이 오시나요?
바로 메뉴는 빠른 시간내에 촤자작- 만들 수 있는
볶음밥입니당☺️
장시간 버스타고 오느라 고생하셨어요ㅎㅎ
숙소에서 짐을 풀고
점심 겸 저녁을 먹으러 한 식당에 갑니다!
혹시 낯이 익으신가요?ㅎㅎ
히힣 그 전날 저녁으로 먹은 얼큰이 핏쨔🍕집에 또 왔습니댜 :)
어제는 두 판!! 맛나게 클리어했습니당ㅎㅎ
맛있게 먹고 도착한 곳은?!
BMW 박물관입니다.
뒤에 보이는 큰 건물이 BMW 본사라고 하네요 :)
그 맞은편에는 동대문 DDP를 연상시키는 멋진 건물도 있습니다.
입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아 티켓 할인도 받구요 :)
자동차 매니아(?)는 아니지만ㅎㅎ
박물관까지 잘 갖춰져있는 것에 감탄감탄하며 구경했습니다.
서둘러 맞은편 건물도 둘러보고 님과
님은 시승도 해보시구ㅎㅎ
기대하던 밋업 장소로 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저는 처음에는 쭈뼛쭈뼛하고 있다가 나중에는 가까이에 앉은 분들과 이야기에 푹 빠져 담소를 나눴습니다.
아프리카와 필리핀 스티미언들에게 보팅하는 한 분의 이야기를 통해서 스팀잇이라는 이 플랫폼의 활용 방향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접하기도 했고 동시에 포스팅 언어라 영어였이 때문에 이 또한 가능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퀄리티를 매우 중요시하는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작가분과 이야기을 나눴는데 분야는 다르지만 제가 공부하고 있는 번역학 분야가 최근 겪는 여러 변화와 어느 정도 동일한 고민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작가님은 퀄리티와 작업량 사이의 관계와 그에 따른 단가에 대한 고민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코인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자리여서 저는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
(이야기에 빠져 듣느라 사진이 없네요ㅎㅎ 더 많은 사진이 궁금하신 분들은 같은 자리에 참석한 님과
님 포스팅에서 확인해 주세요🤗)
밋업이 끝나고 시간은 좀 늦었지만 독일 맥주!를 소개해 드리고자 며칠 전에 갔던 호프집으로 갔습니다
독일 전통 의상을 입은 귀요운 할아버지 손님들도 계셨고 중간 중간에 악단(?) 공연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학센과 소시지를 시켜서 뼈까지(?) 야무지게 클리어!하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
다음날인 오늘!
님 부자를 배웅해 드리는 날입니다
(어제 오셨는데 뮌헨은 1박 2일 일정이라 눈 깜짝하는 사이 다음 여행지로 떠나시는 날이 오네요)
고기와 밀가루 음식에 지친 두 분을 위해 스시 집으로 향합니다 :) 앉으면 끝장 본다는 스시뷔페 😋
이제 두 분을 배웅할 시간이네요 :)
긴 여정 지치지 않고 즐겁게 또 건강하게 남은 여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두 분을 배웅하고 아시아 마켓에 잠깐 들렀습니다.
비상식량으로 컵라면을 구매했죠 :)
집 근처로 돌아와서 간 곳은?!
미술관입니다 :)
며칠 전 고흐의 해바라기를 본 그곳은 아니구요
근처 다른 미술관인데
지나가다가 급! 결정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티켓이 학생할인이 되면 보고 아니면 안 보려고 했는데
다행히 할인이 되어서 반값인 6유로에 관람했죠 :)
Gabriele Munter라는 여성 작가의 전시였고 평일 낮인데도 많은 관람객이 있었습니다!
내부 사진 촬영이 되지 않아서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관람을 시작하고 살~짝 잠이 왔지만ㅎㅎ 잘 보고 나왔습니다!
벌써 오늘이 뮌헨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일요일에 왔으니 오늘이 벌써 5일차였네요.
한국으로 돌아가 한참을 그리워 할 이 순간들이 눈치없이 빨리 지나갑니다..
내일은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프라하로 갑니다.
짧은 프라하 일정이지만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곧 [어쩌다 체코 프라하]로 찾아 오겠습니다 :)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태그에 ourselves를 달아 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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