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걸어가는 것도 청춘였음 좋겠다.

그렇게 걸어가는 것도 청춘였음 좋겠다.
그러나......
: 하긴....
그렇게 흘러 가나보다
문득,
아침에 눈을 뜨고
시계를
보니 어김없이 돌아가는 걸 봤다
건전지가 없다고 한들
돌고 도는
세상사가 멈출 수 있으리옵
세계는
바삐 움직임의 동작에
아무것도 못하는 .....
억울할 필요가 없다
그럼 있음에
홀로 서 있는 자리에서
멈추어서 뭘 하자는 것이 이유를 모르겠다
잘 할 필요도 없고
못할 필요도 없는데
그냥 있는
그 자체가 좋은데,
언젠가는
를 비롯한 여러분은
딛은 자욱들을 소중히 여김에의해
한편으로는
눈물 짓기도 하옵고
때로는
웃음을 선사하고 짓기도 하며
주워가는 시간이 될꺼옵네우고
늘
그렇게 있다가
가는 것을 이제서야 조금씩 조금씩 알으고
비로소 되돌아 올 수는 없지만
후회와 절망을
모두 다 던져버리고
희망과 사랑 그리고 소망을 가지고
너에게도
우리에게도 나누어주며
싣었던 신발 깨끗이 빨아서 되물려주고
맨발이라도
폭신폭신한 땅을 딛으며
걸었던 길에 다
입맛추고 싶으옵네우다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보네
17년6월27일
아직도 우린 청춘입니다~^^ 지화자 좋다~^^ 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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