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의 중국어 교실】 0003 三人行必有我师
三人行必有我师
(sān rén xíng, bì yǒu wǒ shī)
"세 사람이 길을 걸으면, 그 가운데에는 반드시 자신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
"싼 런 씽, 삐 요우 워 싀"
오늘 소개드릴 문장은 '三人行必有我师'입니다! '세 사람이 길을 걸으면, 그 가운데에는 반드시 자신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 라는 뜻으로 좀 더 풀어보자면, 사람은 마땅히 배우는데 있어 겸허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의미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성어는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삼인행 필유아사'라고 하여 논어에서 나온 성어이기에 한자를 많이 쓰는 한국에서는 자주 언급되고 인용되곤 하더라구요! 그럼 다들 오늘 일하면서 주변에 누가 스승이 되어 줄 수 있을지, 없다면 억지로 장점을 찾아서라도 한번 만들어 보면 좋겠네요^^
낱말 풀이(单词解释)
三 [ sān ] : 숫자 3. 셋.
人 [ rén ] : 사람. 인간.
行 [ xíng ] : 걷다. 가다.
必 [ bì ] : 반드시. 꼭. 틀림없이.
有 [ yǒu ] : 있다. (존재를 표시함)
我 [ wǒ ] : 뜻. 의지.소망
师 [ shī ] : 스승. 선생.
사족(蛇足)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스티미언 분들처럼 정말 좋은 분들도 많지만, 항상 머리를 아프게 하는건 본인만 생각하고 흔히 말하는 꼰대처럼 구는 분들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그런 분들 만나면, 장점을 찾아냅니다. 이를 자주 닦으신다거나, 타자가 빠르다거나.. 사실 저렇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서 이렇다 할 장점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사소한 장점을 자주 칭찬해드리는겁니다. 그러면서 '저도 참 배우고 싶네요'라고 붙여주면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어쩌면 본 뜻이 상당히 왜곡 된 三人行必有我师 사용법이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 친하게 지내는 형이 둘 있는데, 한명은 이제 어엿한 LG 2년차 직원이고, 한명은 여수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계속 짓고 있는데요. 불과 3-4년 전 형들과 대학 다닐 때 한번 이 성어가 나와서, 그럼 누가 스승이냐 하고 언쟁을 하다가 술로 정하자는 말이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날 전부 다 뻗어서 누가 이기고 졌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았었는데, 그걸 보고 저희 셋은 아 때로는 성어가 틀리기도 하다는 저희끼리만의 해석을 낸 게 기억이 나네요.
한동안 스티밋을 전처럼 죽돌이(?)처럼 하지는 못할 것 같네요. 그래도 [제목은 댓글에], [중국어 교실], [life story]는 완성되는대로 틈틈히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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