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촙 avatar

20200223

chapchop

Published: 23 Feb 2020 › Updated: 23 Feb 202020200223

20200223

20200223_184833.jpg
울적하기도 하고 침울하기도 하고. 여차하면 버릴 작정인 취미였는데 갑자기 마음이 동해서 꺼냈다. 어차피 버릴꺼면 한번 만져나 보자 싶기도 하고. 얼마나 좀 늘었나 궁금도 하고. 시뮬레이션만으론 사람같은 형체정도로는 보일 수 있을 것 같은 근자감..ㅎㅎ
무게비 1:1 인데 눈대중으로 적당히 뜯었다.

20200223_184954.jpg
뼈대없이 했다가 역시 뼈대가 있어야할 것 같아서 대충 와이어를 구부리고 대강 살을 붙였다. 뼈대가 튼튼해야 한다는 걸 항상 이 시점에서 느끼니 발전이 음따. 아무튼 일단 뼈대가 흐믈거려서 완전 경화시킨 후 살살 붙일 생각이다. 사실 대갈치기는 좀 해봤어도 몸까지 해본 적이... 구워가면서 하는 건데 오븐이 없어서 조형에 애를 먹다보니 늘 도중에 때려쳤다. 그래서 자연경화가 되는 매직스컬피를 썼다. 근데 이거 완전 경화까지 시간이 길다.

pixlr_20200223200827233.jpg

이 종이인형이 과연 3차원 사람이 될란가. 씹던 껌 같네. ㅎㅎ.

Leave 20200223 to:

Written by

writing, drawing, handicraft, photo...

Read more #zzan posts


Best Posts From 찹촙

We have not curated any of chapchop's posts yet. But you can encourage our curation team to review posts by visiting them regularly and by referring other readers. Because we give priority to frequently read content.

More Posts From 찹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