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25 Feb 2020 › Updated: 25 Feb 2020
코로나를 대처하는 나의 자세
알람이 울리기 전,
이른 새벽에 잠이 깼다.
전날 인터넷 창 새로 고침하며
뉴스를 너무 많이 봤는지 깊이 잠들지 못했다.
일상이 무너지니 우울하고 심란하다.
주말 내내 집에서 뉴스만 보니 그 마음이 더 커진 것 같다.
모두 비슷한 마음으로 이 시기를 지나고 있겠지.
그래서인지 뉴스 댓글이며 예서 제서 누군가 퍼다 다르는 글들에는
두려움과 함께 날선 말들이 날아 다닌다.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달고
혐오를 조장하는 말들을 보다가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자제하고 있다.
물론 여전히 두렵고 참을 수 없이 화가 나지만,
당장은 내가 해야할 것을 하면서 침착하게 나의 일상을 이어가고 싶다.
모두가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이 악몽같은 시간도 분명 이겨낼 것이다.
일단 나부터 잘하자.
건강관리 유의하세요ㅜㅜ
하루가 멀다하고 재난 문자가 오니 정말 심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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