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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팀] 송도에서 저렴하게 즐기는 런치 오마카세 스시이와

youngbinlee

Published: 20 Jan 2018 › Updated: 20 Jan 2018[먹스팀] 송도에서 저렴하게 즐기는 런치 오마카세 스시이와

[먹스팀] 송도에서 저렴하게 즐기는 런치 오마카세 스시이와

요즘 외식비 때문에 가계부 쓰기가 겁납니다. 하지만 가끔씩 좋은 스시를 먹으러 가는 일은 행복한 일입니다. >ㅅ<

  • 가게 이름 : 스시이와
  • 가게 주소 :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94
  • 가게 전화번호 : 032-278-5725

'오마카세'란 일본어로 '맡긴다'라는 뜻으로 특정 메뉴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주방장이 그날그날 신선한 생선을 골라 알아서 준비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에 송도에서 이런 오마카세 메뉴를 주로 하는 스시집들이 몇군데 생겼는데, 꽤 평이 좋은 것 같아서 미세먼지 매우 나쁨을 뚫고, 송도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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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가게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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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으로는 오마카세 말고도 스시 세트가 메뉴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나, 아마 최근에는 이 메뉴를 취급하지 않는 듯 메뉴에도 해당 부분이 가려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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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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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는 역시 방에서 먹는 것 보다는, 주방장이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도 있고, 하나하나 설명을 들으면서 먹을 수 있는 바 자리, 다찌에서 먹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음식의 맛 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는 분위기도 참 중요하잖아요? :)

자리에는 깔끔하게 상차림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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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자마자 곧 애피타이저 3가지, 간단한 샐러드와 부드러운 계란 푸딩과 새우, 크림치즈의 맛이 나는 무언가;; 이렇게 3가지 메뉴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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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직접 밥을 준비하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고, 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자라납니다. 오감으로 음식을 먹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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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자로 나온 자연산 광어! 쫄깃하고 깔끔한 맛이 입맛을 돋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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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도미도 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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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이 부드럽게 잘 되어있는 참치뱃살도 풍부한 맛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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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스시 코스의 시작. 스시를 주실때 간장도 발라서 주셔서 그냥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ㅁ< 요건 광어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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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초밥집에서는 먹기 쉽지 않은 도미 스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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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꽁치 스시. 살짝 비린맛이 느껴졌지만 생강이 잘 잡아주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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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녹아버리는 참치 뱃살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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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로 살짝 그을려지니 새로운 비주얼로 탄생한 오징어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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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맛의 참치 등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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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 가리비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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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이가 이번 코스 중에서는 가장 아쉬웠는데, 비릿한 맛이 꽤 강하게 느껴졌던 고등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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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 싸먹으라고 주신 밥 + 성게알 + 연어알 + 명란(...으로 추정) + 계란 입니다. 짭쪼름한 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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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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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먹다가 입 터질뻔하는 후토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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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사르륵 녹아버리는 바다 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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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오는 계란 카스테라(?) 달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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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코스는 다 끝나고 마지막으로 우동과 감자고로케와 연근튀김이 나옵니다. 깔끔한 식사 마무리로 무난했습니다. 우동은 면이 얇은 것을 사용해 부담스럽지 않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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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커피네요. 아이스크림은 직접 가게에서 만들었다고 하시는데, 굵은 입자가 씹히는 느낌이 아삭아삭 좋았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스시이와는 디너 오마카세는 9만원으로 적잖이 부담되는 금액이 아닐 수 없으나, 런치는 4만원으로 꽤 마음의 허들이 낮아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음식의 구성이나 재료의 신선도, 친절도 등 4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훌륭한 식사였다고 느꼈습니다. _

1인 4만원이라는 가격이 사실 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고급 스시집의 느낌을 내는 비용으로는 꽤 저렴한 비용인 것 같습니다.

네이버 플레이스 : 스시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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