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서의 한달 뉴비의 소감 :)
이 첫글을 쓴 것이 2017년 12월 9일로 이제 스팀잇에 발을 딛은지 정확히 36일이 되었네요.
Steem Me
님의 Steem Me를 보면 그간의 저의 행보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줍니다. :)
- Total Posts: 48
- Total Votes: 1231
- Total Reward: 776.27 SBD
- Total Comments: 1077
- Average Votes: 25.65
- Average Reward: 16.17 SBD
- Average Comments: 22.44
- Resteemed: 157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했는데 평균적으로 하루에 48 / 36 = 1.3개의 포스팅을 했으니 나름의 목표는 달성한 것 같습니다.
운좋게 스팀이 급등하기 전에 스팀파워에 투자를 해서 제로에서 시작하시는 뉴비 분들보다는 조금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자본주의사회에서 종자돈과 또 투자 운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에 대해서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 스팀잇 지갑의 추정 자산가치는 $22,900.97 로 투자금 $9400 (1천만원)과 비교하면 현재 수익률은 144% ! 다른 암호화폐에 투자하시는 분들 기준에서는 적은 수익률일 수도 있겠으나, 제 기준에서는 기대한 것 이상의 수익률이네요.
다만 스팀 가격이 언제 제자리를 찾아갈지 모르니 그럴때는 좀 더 스파업을 해보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그런데 기다리는 가격은 항상 오지 않긴 하던데;;;;)
Steem Supply
Steem Supply에서 확인할 수 있는 태그별 현황을 보면 이렇습니다.
투자 관련 #tooza 글을 가장 많이 썼기 때문에 #tooza가 보상액이 많이 나온 태그라는 건 당연한 결과인듯 하고, 그동안 쓴 영어 관련글이 1개임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인 #kr-english 에 영어 공부 관련글을 더 열심히 써볼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팔로워 분들 중에서 지난 7일간 업보팅을 해주신 분들은 103분으로 1/3 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팔로워 분들이 업보팅 팍팍 누르실만한 재밌고 유익하고 공감가는 컨텐츠를 더 많이 올려야겠습니다 +ㅁ+!
그리고 저를 그동안 많이 서포트 해주신 여러분 탑 10!
| User | Weight* |
|---|---|
| 언제나 흥미로운 글을 많이 리스팀 해주시는 | 16.76% |
| 스팀잇 한국어 커뮤니티의 수호자 | 11.31% |
| ETF투자에 함께 하고 싶은 | 4.63% |
| 다양한 이벤트로 스팀잇 커뮤니티에 활기를 주시는 | 3.53% |
| #tooza 소모임의 터줏대감이자 책임큐레이터 | 3.50% |
| #kr-initial 초성퀴즈 미션으로 즐거움을 주시는 | 3.31% |
| 정체불명의 큐레이터 | 2.70% |
| 배움에의 열정이 넘치시는 외과의사 | 2.58% |
| 다양한 여행기가 더 궁금한 | 2.42% |
|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을 올려주시는 | 2.15% |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ㅅ<
비록 스팀파워 지분이 낮아서 Top Supporter 순위에는 없지만, 많은 업보팅으로 제가 올린 컨텐츠들을 많이 사랑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User | Upsteems |
|---|---|
| 투자관이 비슷해 여러가지로 배우고 싶은 | 7 |
| 쉘이 궁금할때 찾아가야할 것 같은 | 4 |
| 앞으로의 코인 투자 포트폴리오가 궁금한 | 4 |
| 암호화폐 시장의 시황과 뉴스를 전달해주시는 | 4 |
| 꼭 최고의 아빠가 되실 것 같은 | 3 |
| 앞으로의 스티밋 활동이 더더욱 기대되는 | 3 |
| 저보다도 더 스팀잇에 푹 빠져계시는 | 3 |
| 좀 더 자주 뵙고 싶은 | 3 |
짧은 소감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또 다른 하나의 세상을 알게 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팀잇에 대해 배운 지난 1달여의 시간은 저에게 또 하나의 세상을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막연히 투기장이라고만 생각했던 암호화폐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그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고, 오랫동안 블로거로 활동해오면서 아쉽게 느꼈던 부분들에 대한 희망도 함께 가지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때의 넘치는 열정도 다시 한번 경험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처음 구글 애드센스를 시작했을때 하루에도 몇번이고 새로고침을 해보면 $0.1 씩 올라가는 애드센스 대시보드를 보면서 흥분하던 때가 지금의 제 모습과도 상당히 흡사합니다.
상대적으로 댓글을 남기는 것에 대한 벽이 낮은 네이버 블로그와 자꾸 설치형 블로그인 제 블로그를 비교하다보면, '누군가는 내 글을 읽고 있나?'하는 의구심이 들때도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다는 점도 저에게는 큰 선물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스팀잇 커뮤니티 안에 벌어지는 크고 작은 불협화음이나 구조적인 문제 등 마냥 낙관적이지만은 않은 모습을 발견하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스팀잇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기는 커녕 새로운 생각거리를 주기도 했습니다. 최근 벌어진 일련의 다운보팅 전쟁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논란거리와 상당히 닮아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소규모의 가상 자본주의 사회'인 스팀잇에서도 자본주의사회의 문제점이나 여러가지 논쟁 거리들이 똑같이 반복되는 것을 보면 참 흥미롭습니다.
1달이라는 시간도 꽤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2018년도 벌써 1월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관련 시장의 모습도 우리나라 정부의 개입 등 예상할 수 없는 형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과연 2018년 12월즈음에는 어떤 모습이 되어있을까요? 스팀잇 계정에는 몇개의 포스팅과 얼마의 보상이 있었을까요? 제 본진 블로그에는 거미줄이 쳐져있을까요? 스팀잇의 커뮤니티로써의 위치는 어디쯤에 있을까요?
저는 종종 스스로에게 '참 좋은 시대에 태어났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시대의 패러다임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연결된 온라인으로 급격하게 바뀌어 가는 것을 목격하고 있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저는 다른 시대의 사람들에 비해서 굉장한 운을 타고 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2018년에는... 뭔가 중요한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근거는... 그냥 저의 느낌? 아니면 말구요...
결론
앞으로도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온라인에서 팔리는 글은
- 재밌거나
- 유용하거나
- 공감이 가거나
해야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유용'에 너무 방점을 찍어왔다면 앞으로는 재미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컨텐츠도 많이 만들어봐야겠습니다. :)
Leave 스팀잇에서의 한달 뉴비의 소감 :) to:
Read more #kr posts
Best Posts From 빈누
We have not curated any of youngbinlee's posts yet. But you can encourage our curation team to review posts by visiting them regularly and by referring other readers. Because we give priority to frequently read content.
More Posts From 빈누
- 엄마의 퇴직으로 인해 공부해본 2018년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 정리
- 빈누의 재테크경제 뉴스 큐레이션 2018년 넷째주
- 투자시 '팔아야 내 돈이다'라는 믿음에 관하여
- 대세상승장에 돌아보는 2003 ~ 2017년 코스닥 월별 수익률
- 대세상승장에 돌아보는 2000 ~ 2017년 코스피 월별 수익률
- 나는 송은이에게 스팀잇을 소개하고 싶다
- 스팀의 미래에 다시 한번 투자하다: 1700스팀 파워업!
- [먹스팀] 일본을 대표하는 런치의여왕 오므라이스를 송도에서 : e99
- [ETF탐방] 남들이 기어오르지 못하는 해자를 가진 기업에 투자한다 VanEck Vectors Morningstar Wide Moat ETF
- 빈누의 재테크경제 뉴스 큐레이션 2018년 세째주
- [먹스팀] 송도에서 저렴하게 즐기는 런치 오마카세 스시이와
- [먹스팀] 평범한 장어구이 대신 새콤한 장어파김치쌈. 소금빛풍천장어
- [먹스팀] 인천에서 보기힘든 맛난 풍기크레마리조또
- 구글시트 강좌8 자주 바뀌는 동적인 데이터를 처리 하는 방법 COUNT와 OFFSET
- [ETF탐방] 합법화 되는 마리화나 사업에 투자해볼까? ETFMG Alternative Harvest ETF
- 빈누의 재테크경제 뉴스 큐레이션 2018년 둘째주
- 스팀잇에서의 한달 뉴비의 소감 :)
- [ETF탐방] 도박과 게임에 투자한다! VanEck Vectors Gaming ETF
- 안전한 주식투자? 스팩투자를 해보자!
- [새해엔 영어공부!] 국내에서 영어 어학연수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토스트마스터즈를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