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Keyword #5 : '생활' / <부제 : 인간의 욕심>
밤 12시 침대에 누워 잠이 들기 전 문득 드는 생각. 여느 때와 같은 일상이지만 현재의 생활을 할 수 있음에 새삼 감사하다.
인간은 본래 욕심이 많아서, 현재 자기가 가진 것에
충분히 만족하기가 힘든 동물이다.
그것이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상관없이 무언가에 100% 만족하지 못한다.
조금만 더 할걸, 조금 더 가질 수 있었는데, 조금 더 편할 수 있었는데,,
이것이 몇 퍼센트의 여지를 남겨놓은 만족감이기에, 인간은 항상
그 다음을 생각해보게 된다. 자신을 만족시킬 수 있는 또 다른
무언가를 끊임없이 바라게 되면서, 악순환은 시작된다.
물론 이런 경향성이 비전을 생각하고 목표를 세우며, 그 본질이
뭔지는 몰라도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동기가 된다는 점. 삶을
조금 더 악착같이 살아갈 수 있게 한다는 효과가 있지만,
이것이 절대 마음에 여유를 가져다줄 수는 없다. 오히려 삶을
피곤하게 만들 뿐이다.
마음에 여유가 있고 현재 생활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현재에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보다 오히려 더 빠르게, 멀리 갈 수 있다.
동시에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삶이란게 대체 무엇이길래 그리 정신없이 달려가는가?
현재의 생활을 여느 때와 같이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이렇게 생각 할 수 있는 나 자신이 또한 감사하다.
가끔은 바삐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현재 당신의 생활에 한 번 만족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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