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떡락할까? 떡상할까?
얼마전에 지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비트코인 올랐더라'
그런데 몇천원어치를 구입해두었던 2013년을 생각해보면. 벌써 7년이 흘렀습니다. 당시 몇만원이었던 비트코인을 주변 지인에게 말하자 다단계꾼으로 오해를 샀고 이야기를 해준 지인들은 모두 잊었습니다. 아내 역시 당시 말해준걸 기억 못하던..
어쨌든 비트코인은 또 올랐다가 지금 하락 조정국면 처럼 비춰집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어느정도 버텨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사람들의 반응은 여전히 부정적인 반응이 많지만. 어느정도 회복하려는 기미가 보이면 주변에서 연락이 계속 옵니다.
결국 모두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그리고 이것이 가짜가 아니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어떠한 사실이 맞고 틀리고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서 바뀌게 됩니다. 야구팀의 경우 어느해엔 어떤 팀이 우승하지만. 결국 우승팀은 매년 바뀌는 것 처럼 비트코인 역시 그렇게 평가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고점 돌파를 하면. 그건 진짜였다고 난리가 날 것이고.
지금 여기서 떨어지면 그래. 역시 안하기 잘했어란 말을 듣겠죠.
비트코인 가격자체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것보다 이게 실제로 쓰일 기술인지 아닌지가 더 중요해보입니다. 왜냐하면 가격은 그것에 맞게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란하게 차트를 보면서 저점을 완벽하게 맞추고.
고점을 완벽하게 맞추면서 수익률이 어마 어마하게 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막상 그렇게 저점, 고점 100% 맞출 수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2018년은 존버족들에게 참패를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스티미언들의 경우 어느정도 스팀을 저장하고 포스팅을 해야하는 조건에서. 잠재적 존버족이 되며. 이 스팀의 생태계를 스스로 발전시키는 시티즌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확신이 있지 않은 이상 오랜 시간 공을 들이긴 힘들죠.
침체되어 있는 이 시장에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신뢰의 반증이며. 이정도 신뢰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이상 스팀은 잘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https://steemit.com/kr-newbie/@lklab2013/2011-1
이전에 작성했었던 비트코인 1달러였을 때. 사람들의 반응 포스팅으로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당시 비트코인은 1800달러까지 떨어졌으며. MACD는 물론 RSI까지 모든 지표가 완전히 패대기 쳐있을 때였습니다. 물론 벌써 2년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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