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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남편 요리에 빠지다[부제:그린 카페 1 탄]No.10

katiesa

Published: 08 Aug 2018 › Updated: 08 Aug 2018A형남편 요리에 빠지다[부제:그린 카페 1 탄]No.10

A형남편 요리에 빠지다[부제:그린 카페 1 탄]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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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지난주는 제가 감기에 걸려 3일은 죽으로 때우고 일주일 내내 빨리먹고
치울수 있는 간단한 음식으로 때웠었네요~~
이제 좀 힘이나서 제대로 먹어볼까 궁리하는데 , A형 남편 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합니다 ㅡ.ㅡ

그럴수는 없죠! 근사하게 기분이라도 내야지!( 그래서 오늘은 보조가 준비합니다)
어제 오늘 정말 잠깐의 외출에도 땀이 주르르르 마지막 더위를 활활 태우는듯 해요..

이런날은 데크에서 면 요리로 때우자 합의하고,
오늘은 밥블레스유 에 나온 얼음 ‘간장 국수’ 와 안심 샐러드 하고
사이드로 쏘세지 구이.

   오늘의 재료

 간장국수: 소면 , 쯔유, 청양고추, 잔파, 무 간것(생략가능)
                안심 스테이크 한조각, 워러글라스(다른 야채 대체가능)
                 샐러리,쏘세지, 사이드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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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심은 미리 마리네이드 해서 베큠백에 넣어 김치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 놓으면 아무때나 숙성잘된 고기를 맛 보실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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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이크랑 같이 곁들일 샐러드는 집에 남은 아무 야채나 하셔도 됩니다.
    저흰 마침 워러글라스 가 한묶음 남아 있어서 이걸로 했어요.
  • 깨끗이 씻은 워러글라스를 썰어서 깔고 샐러리도 잘게 썰어 넣읍니다.
  • 호두가 있어서 호두도 좀 빻아서 넣구요
  • 잘 익은 안심 스테이크를 위에 올리면 안심 스테이크 샐러드가 됩니다.
  • 소스는 올리브 오일에 ‘백년동안’ 이라는 흑초 하고 레몬즙 조금 섞어서 만들었어요
    ( 샐러드 소스는 올리브 오일에 홍초나 흑초 섞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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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사이드 후식으로 체리 당첨.
  • 간장국수 찍어먹을 소스는 쯔유 랑 물 1:1 비울로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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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스테이크 샐러드도 완성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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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도 잘 삶아졌지요~~~
*간장국수는 삶아서 찬물에 담궈서 얼음도 넣고 차갑게 차갑게 먹는게
포인트 입니다.

준비 완료하고 샤워하고 나오는데 갑자기
우르르쾅쾅 천둥 번개가 치기 시작합니다. 크악😱😱
그래도 후퇴할수는 없죠.. 그래도 국수 삶는동안 한바탕 쏟아지던 빗즐기가
작아지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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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내리는 장대비 덕분에 더더욱 운치 있는 저녁이 되었읍니다.

  • 오늘의 칵테일은 ‘프로즌 라임 마가리타’
    • 얼음을 잘게 갈아줍니다.
    • 4온스 실버 데킬라, 2온스 triple sec, 2 1/2 온스 라임쥬스
      4온스 simple syrup
  • 쉐킷쉐킷🍸🍹 ( 저흰 미리 만들어 놨더니 얼음이 도망가 버렸어욤 ㅎㅎ)

빗소리 덕분에 더 근사한 한끼가 되었네요~~~~

오늘의 서비스

어제 먹은 배추전과 시판 냉면 ( 시판 냉면 처음 먹어봤는데 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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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전과 국순당 막걸리가 아주 궁합이 ㅎㅎㅎ
어제는 좀 많이 더워서 냉면을 먹어도 시원해 지지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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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브랜디로 입가심 했는데 아직 브랜디 맛은 사실 잘 모르겠어요 ㅋㅋ

아직 낮에는 너무 더워서 데크에 나올 엄두가 안나는데
저녁은 괜찮은거 같아요~~~

이제 말복 지나면 무더위는 사그라 들겠죠!
올 여름은 기억에 남는 여름일거 같아요~~
이웃 여러분들 조금만 참으면 선선한 날이 옵니다^^
기운 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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