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82년생 김지영'을 연기한다
배우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 주인공 김지영 역으로 캐스팅됐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김지영이란 이름의 평범한 여성이 한국에서 태어나 겪은 여성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들을 그린 소설로 지난 2016년 10월 발간됐다. 여성의 삶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많은 여성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페미니즘이 주요 이슈로 대두되며, 출간 이후 지속적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지난 2017년 상반기 화제작이었으며 그해 6월에 영화화가 결정된 바 있다.
정유미는 이 영화에서 평범하지만 또 한편 결코 평범하다고 치부할 수는 없는 삶을 살아온 인물 ‘김지영’을 연기한다. 작품은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편 ’82년생 김지영′ 연출은 김도영 감독이 맡는다. 김 감독은 ‘결혼 후, 꿈을 접었던 30대 여배우가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아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자유연기‘로 2018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 경쟁부문 작품상, 2018 미장센 단편영화제 관객상, ‘비정성시’ 부문 최우수상과 연기상 등 올해 각종 영화제를 휩쓴 신인 감독이다.
*김현유(허프포스트코리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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