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예비창업자와 서울 예비창업자의 차이
지방 예비창업자와 서울 예비창업자의 차이를 그저 내가 봐온 기준으로 몇개 말해보려 한다. 단순 경험에 의한 것이기에 오류가 많을 수 있다만 적어보고 싶다!ㅎㅎ
일단 공통점
'부의 추월차선'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창업을 해야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아주 간략히 얘기하면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가짐을 지방 예비창업자나 서울 예비창업자나 똑같이 갖고 있다. 그리고 그런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실천에 옮기려 한다.
이렇게 창업하려는 사고방식은 비슷하다.
그렇다면 차이점은??
지방 예비창업자
일단 장점은 있다. 정부지원사업의 기회가 많다. 이유는 경쟁자가 비교적 적기 때문이다. 또한 경쟁자의 수준이 높지 않다. 그래서 자금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그 자금으로 자그마한 성공을 할 경우 바로 강연, 컨설팅을 할 기회도 생기기에 안정된 창업을 이어갈 수 있다.
단점은 비교적 추진력이 약하다. 보통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기관, 기업과 부딪혀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기관, 기업의 본사들이 윗 쪽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부딪히려 하지 않는다. 그저 혼자 극복하려는 경향이 있다. 또한 창업자들끼리 만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잘 구성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서로를 이끌어줄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한다.
서울 예비창업자
내가 본 점은 두 가지다. 보다 적극적이고, 주변 사람들의 힘이 크다. 주변에 기술이나 능력 좋은 사람이 많다. 커뮤니티도 잘 구성되어 있다. 자신이 그런 사람을 모르더라도 지인이 그런 사람을 아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을 이용(?)하기 위해 적극적이다. 비교적 두려워하지 않는다.
단점은 역시 정부지원사업이라 생각한다. 사실 직접 겪어보진 않았지만 비교적 경쟁이 치열해 자금 확보의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보통 지방 창업자들이 결국 서울로 올라오곤 한다. 하지만 난 지방 예비창업자들이 그들 지역에서 성장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해보며 말하고 싶은 것은 하나다. 지방 내 창업 커뮤니티를 키웠으면 좋겠다. 그래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난 결국 올라왔지만... 꿈이 있다. 다시 지방으로 돌아가서 그 지역에 좋은 창업 생태계를 만드는 것! 지금도 실제로 창업 모임 1기로 활동하며 현재 3기까지 받았다. 이 모임이 언젠가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성장시켜 보이고 싶다.
이상 또 짧은 생각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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