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19 Feb 2020 › Updated: 19 Feb 2020![[일상잡기 20-14] 답답한 마음은 봄이 오는 바다에 풀어버리고...](https://i.ecency.com/p/3jpR3paJ37V8JxyWvtbhvcm5k3roJwHBR4WTALx7XaoRovpLD9jwLKBNmco71wLCFZPhE2jgDXADMGSc3TTEXGJcP1vvyfKX5QAoeDqqF7LARdw7rzoH5qLG2Wppgj4dkEzVL?format=match&mode=fit&height=377)
[일상잡기 20-14] 답답한 마음은 봄이 오는 바다에 풀어버리고...
일상이 지루할 때는 바닷가로 간다.
차가운 바람을 몰고 와 수런대는 파도를 보면 창해일속 같은 속내를 툭툭 털어낼 수 있다.
안면도 영목항과 원산도를 연결한 다리로
원산-안면도교라고 한다.
개통한지 얼마 안되었고 생각보다 짧다.
이 다리를 대천항과 연결한다 하니
그러면 더 가 볼만 하겠지만
개발이 훼손을 불러오는 경우를 자주 봐 온 터라...
멀리 보령화력의 굴뚝이 심각해 보였다.
태안화력도 그렇고 화석 연료의 문제를 심각히 고려해야 할 때다.
원산도 해수욕장이 한적하다.
주변은 개발 공사가 한참이고.
눈을 채웠으니, 배도 채워야지.
영목항은 회가 이해가 안될 정도로 비쌌다.
우리 스산 사람이유...
이만원 짜리 칼국수로 해결.
돌아오는 길에 바라 본 안면도 휴양림 입구의 적해송 군락.
언제봐도 좋다. 그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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