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17 Aug 2018 › Updated: 17 Aug 2018
이사
이사를 간다.
근..15년정도 넘게 살던집을 떠난다.
한참 더운 계절의 이사라 걱정도 됐었지만
갑자기 훅 시원해진 날씨가 걱정을 덜어주었으며
하이마트 직원의 불친절함으로 인한 짜증은
다른 하이마트 매장의 큰 할인으로 풀어졌다.
이제 이곳에서의 안좋았던 기억들만
새곳에서의 좋은일들로 인한 기쁨으로 바뀌면 될것같다.
어머니의 잘못된 수술로 인한 불편함이 얼른 나아지게
될것이고
하늘에서 계신 아버지는 어머니랑 내 걱정을 이제 조금은 덜어내시게 되겠지.
그리고 늘 바라던. 내가 지치지않길 바라던 바램도 이루어지게 될것같다.
그리고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웃을수 있길 바라던 소망도
이루어지길.
선선해진 바람을 맞고 좋은꿈꾸며 자야겠다.
내일부터 내인생은 어제보다 조금 더 멀리서 볼수있을거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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