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house Tag Posts Index
Explore on-chain topics from the Hive blockchain.
- →
[미국 일상] 묘묙장 혹은 농원 방문 (Nursery)
벌써 1주일 전이네요. 묘목장 혹은 농원 혹은 화원... 한국말로 정확히 뭐라 해야할 지 잘 모르겠네요. 집 앞에 심을 작은 나무를 보러 Nursery에 다녀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른 봄이라 준비가 안된 모습이었습니다. 뭘 가져다 놓은 곳도 썰렁하긴 마찬가지구요 미국에서 만나는 개나리가
- →
[마당 넓은 집] 봄 기운 (2020.02.27)
올 겨울은 제가 미국 이 지역에 살기 시작한 이래로 눈이 가장 안 온 겨울인 듯 합니다. 별로 춥지도 않더니 벌써 무언가 피어나려고 준비중입니다. 집 앞에 있는 나무입니다. 아직 가지만 앙상한데, 구멍이 점점 커지고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1년이 조금 안된 지난 2019년 3월 29일에
- →
[DIY][화장실 새단장 #14] 구리는 철보다 비싸다
지난 글에서 무쇠 욕조를 뿌셔서 엿값 받고 판 얘기를 썼었는데요, 이번에는 구리 가봅니다. 전에 여기에서 언급했듯이 집 안의 기존 구리 물관을 교체하고 있는데요, 어찌저찌 하다보니 이제 거의 다 교체가 되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파이프는 그동안 뜯은 파이프의 2/3 정도 될거에요. 초반에
- →
[사진 한 장] 인덕션 Induction
인덕션 Induction 고주파 전류를 발생시켜 전자기 유도를 통해 냄비를 가열시킨다는... 무언가 우리 말인듯 아닌듯한 원리를 지니고 있는 인덕션 레인지 입니다. 몇 년 잘 썼는데, 어느 날 상판 유리? 세라믹? 부분이 떨어졌어요. 덕분에 내부를 한 번 봅니다. 본다고 뭐 아는 게 있는
- →
집은 쉬는곳이다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집이 무차별적인 투자대상이 된다면 어디에서 마음의 안정을 가질수 있을까.... 매일 눈뜨고 잠드는 내 집에서 매번 가격을 확인하면서 살고 싶지는 않다. 웃으면서 삽시다 ^^
- →
[DIY][화장실 새단장 #13] 미국에서 고철 팔아 엿 바꿔먹을 뻔 한 이야기
전에 여기에서 무쇠 욕조를 부수고 있다고 글 올린 게 벌써 2달이 지났네요. 사실 그동안 좀 미적거리고 있었습니다. 생각만큼 쉽게 욕조를 부술 수가 없었어요. 일이 진척이 안되니 의욕도 안나고 해서 한동안 방치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도구를 바꿨어요. 팔뚝 길이만한 해머로는 도저히 안되어서
- →
[사진 한 장] 하마터면
무심코 문을 열었으면 이 녀석을 집에 들일 뻔 했어요! 가족들 말을 종합하면 여기서 최소 3시간 정도는 저 자세로 붙어있었나 봅니다. 예전에 본 진짜 큰 녀석들에 비하면 아담한 크기인데, 가을이라고 갈색을 하고 있으니 처음에는 뭔가 하고 잘 몰라봤어요. 이제 슬슬 날씨가 추워질텐데 이 아이는
- →
[마당 넓은 집] 요즘 마당 (2019.09.19)
새집 집 바로 앞 나무의 가지를 치다가 발견했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지나다니고, 주말에는 아이들이 자전거 타고 다니는 곳인데, 아기새가 여기서 태어났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알껎질이 깨진 모습을 보니 무사히 태어난 것 같아요. 그런데 자세히보니 안쪽 작은 알하고 바깥쪽 큰 알의
- →
[마당 넓은 집] 여름은 끝나가는 데 아직 껍질은 남아
여름에 시끄러운 각종 풀벌레들 속에서 소리 시끄럽기로는 1등인 곤충입니다. 매미는 일생을 (몇 년을) 땅 속에서 살다가 적당한 나이가 되면 여름 한 철 시끄럽게 울다 죽는다고 하죠. 그야말로 인고의 시간 끝의 "화려한 외출"이자 "마지막 불태움"이라고
- →
[DIY][화장실 새단장 #12] 욕조 때려 부수기 Breaking Cast Iron Bathtub
전에 여기에서 잠간 언급했듯이 욕조 부수기라는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이 욕조는 무쇠로 만들어져서 통째로 들어내는 건 매우 힘듭니다. 두께나 품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150-200kg은 한다고 하는군요. 요샌 유툽이 참 좋긴 좋습니다. 무언가 하려 할 때, 거기 찾아보면 이미 누군가가 어떻게
- →
[마당 넓은 집] 호랑나비의 변화무쌍 Asian swallowtail butterfly
호랑나비에 대해 알아봅시다. 호랑나비의 알은 반 투명한 구슬 모양입니다. 그 안에서 노란색의 흉측한 애벌레가 나와요. 그 노란 애벌레가 탈피를 거듭하며 점점 더 흉측한 검은색 애벌레로 변해갑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검은색 옷을 벗어버리고 제 2의 애벌레 삶이 시작됩니다. 어느 아침, 고추
- →
[사진 한 장] 방치된 집 밖
뜨거운 햇살, 가끔씩 뿌려주는 소나기. 초록 생명들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시기다. 저 아이들이 잘 자라도록 응원해주고 싶지만, 집 현관으로 들어가는 길이 자꾸 좁아진다. 각지게 정리 한 번 해줘야 하는데, 날이 덥다는 핑계로 계속 미루는 중...
- →
[DIY][화장실 새단장 #11] 배관공사 Replacing pipes
저번 일기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화장실 자체의 공사는 욕조의 처리에 문제가 있어 지체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화장실로 들어오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수도관에 손을 좀 댔습니다. 저희 집 지하실은 벽 마감이 완전히 다 된게 아니라서 (영어로 unfinished) 이렇게 전선과
- →
[오늘을 끄적임] 무제... 아니 주제 다수 (2019.07.24)
From Pixabay.com 1. 케케묵은 이십년 전에 있었던 감정들 십년전의 일들 풀지 못하고 꾹꾹 참고 지나왔던 감정들이 자꾸 나를 괴롭힌다. 꾹꾹 누르지 않고 풀어내야 하는데 난 그 방법을 모르겠다. 잊어버리면 제일 좋은데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다. 내 감정상태가 다시
- →
[미국 생활] 한동안의 혹서 기간을 영어로 Heat Wave라고 부른다 (2019.07.18)
덥습니다. 앞으로 4일간은 특히 더 더울 예정입니다. 더위를 잘 표현하는 사진을 찾아보려 했으나, 그런게 가능할까요? 이과적 인간에게 가장 잘 표현하는 방법은 숫자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기 예보를 가져왔습니다. ^^ 습도가 높으니 체감온도는 40도에 육박할 예정 ㄷㄷㄷ 올 여름
- →
[DIY][화장실 새단장 #10] 여전히 타일을 떼어내고 정리하는 중
바로 전의 #09편을 언제 썼는 지 찾아보니 어언 7개월 전이네요. 네.. 그 때는 날이 참 추웠지요... 한동안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못한 이유의 팔할은 제 게으름 때문이구요. 제가 안하고 있으니 아내님이 바닥 타일을 조금씩 직접 떼더군요. ^^;;; 더 쉽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서요.
- →
[일상] Ikea 가구 조립, "참 쉽죠" 버전
내일 아침 일찍 여행갑니다. 가족들과 새벽 6시에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지금 밤 11시 반인데, 얼른 자야 하는데, 포스팅한다고 이렇게 컴터 앞에 앉아있으니 이거 중독 맞죠? Ikea (제가 사는 곳에서는 보통 '아이키아'라고 부르는데 한국에선 '이케아'를 공식 이름으로 붙였나 봅니다.
- →
[사진 한 장] 리뷰: 우주 선풍기
필요한 것이 있어 '브라질 열대 우림'을 뒤지다가 한국과 관련 있어 보이는 제품이 보이면 저절로 손이 간다. 예전에 미국에서 호미가 대 인기라길래, 우리 집도 호미 하나 구입했고, 헤어드라이어가 필요했을 때는 "JINRI Hair Dryer"를 구입했다. 이번엔 선풍기(인데
- →
[마당 넓은 집] 돈 줘서 쓰러진 나무를 정리하다 (2019.06.22)
약 1주일 전 [마당 넓은 집] 나무 쓰러지다 글에서 뒤뜰에 큰 나무가 쓰러졌다고 적었는데요, 드디어 오늘 나무를 말끔히 치웠습니다. 제가 직접 하기엔 조금 위험하기도 하고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사람을 불렀습니다. 처음 알아본 회사는 $1,500 달라고 해서 됐다고 말았는데,
- →
[마당 넓은 집] 나무 쓰러지다 (2019.06.17)
제가 예전에 몇 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비옥한 토지에서 자라는 뿌리 얕은 나무에 대해서요. [1] [2] 그런데 이건 저보러 자꾸 말로만 그러지 말고 직접 한 번 겪어봐라 하는 하늘의 뜻인가 봅니다. 저희집 뒤편 입니다. 못 보던 수풀이 생겼네요 ㅎㅎ 가까이 가서 보니 제 키보다
Leave kr-house Tag Posts Index to dis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