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교수님, 나의 교수님... ^^)
교수님, 교수님, 나의 교수님.
오늘 지난 6개월동안 배웠던 곽지원 빵아카데미의 5기 수료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교수님은 모든 제자들에게 선물을 돌렸는데, 스크래퍼라고 제빵하는데 반죽을 자르고, 긁어내는 도구이다. 그런데... 제빵 연습을 하면서, 이게 얼마나 아쉬웠는지 모른다.
예전에 교수님이 선물해 주셨는데, 아끼고 안쓰다가, 개업하는 어느 선배님에게 선물로 드렸는데, 정작 내가 사용하려고 하니, 이 스크래퍼는 국내에서는 구할수가 없었다.
그냥 평범해 보이는 플래스틱 조각이지만, 재질의 탄성, 그리고 반원형으로 꺽어진 각도가 아주 비범해서, 이것을 써본 사람은, 다른 스크래퍼는 쓸수가 없을 정도이다.
교수님이 이것을 선물로 주실때...나는 탄성을 지르면서 "정말 이게 필요했는데, 어떻게 아셨어요!" 라고 환호하니, 교수님은 머쓱하니... 다른 분들에게 선물을 돌리기 위해 부지런이 자리를 떳다.
수료식 후에 이어진 식사자리와 커피나눔 자리에서 당신의 소회와 앞으로 어떻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제자들이 되면 좋겠는지를 정말 솔직하고 담백하게 나누어 주셨다.
새로운 삶의 방식을 보여주시고, 실제로 그 모델이 되어주심을 감사합니다. ^^)
기대하시는 대로 잘- 따라가겠습니다.
Leave 교수님, 교수님, 나의 교수님... ^^) to:
Read more #kr posts
Best Posts From winchild
We have not curated any of winchild's posts yet. But you can encourage our curation team to review posts by visiting them regularly and by referring other readers. Because we give priority to frequently read content.
More Posts From winchild
- SBS 스페셜, 인공지능 (AI) 하우스를 시청하고, 현실과 이상의 괴리~
- 국민연금을 4년간 수령하면서 감사한 마음.
- 여주의 맛집 "보배네 만두"
- 리 스트로벨의 신간 "기적인가 우연인가"
- 2년만에 스키 즐기기....
- 최근 페이스북의 서비스가 불안정 하고 있다.
- 생전 처음으로 프라이빗한 결혼식에 초대를 받다.
- 아내에게 도시락을 싸주었으나, 밥은 안가져간 아내... 그리고 그다음날의 점심 데이트...
- 블랙미러 시즌4 에피소드 1 "USS Callister"
- 실수로 만든 맛있는 완두콩 식빵...
- 블랙미러 시즌4 에피소드6 "미움 받는자"
- 의미있는 미니귤~
- 아파트에서 본 저녁 노을의 아름다움.
- 교회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해프닝...
- 영국드라마, 블랙미러 시즌1 에피소드 2, 1천5백만 마일...
- 저녁꺼리 쇼핑하기~~~ ㅡㅡ;;
- Hyper-V 에서 네트워크 설정 및 CentOS 내부 네트웍 연결
- 7천원에 19가지 반찬이 나오는 충주 장수밥상....
- 아내가 주말부부 싫다고 하는 이유! ㅡㅡ;;
- "돈꽃" 받고 좋아하시는 선생님... Teacher who liks to receive "Money Flow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