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만든 맛있는 완두콩 식빵...
엊그제, 아내가 어떤 빵집에서 완두콩과 강낭콩을 넣은 깜바뉴류의 빵을 사가지고 와서는 이런 빵을 만들어 보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했다.
괜찮은 생각이라고 받아 들이고, 오늘 그렇게 시전을 했음. 깜바뉴에 넣는 것은 발효종을 키워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일단 식빵 반죽에 해보기로 함.
완두콩배지 (완두콩을 설탕물에 졸여서 만드는 것) 를 만들고, 빵을 만드는데, 2차 발효시점에서 손님들이 찾아 왔다. 그래서 발효기의 온도를 낮추고, 시간을 벌고자 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길어져서 2시간이 넘어서야 돌아올수 있었다. 당연히 과발효 되어서... 윗 부분의 모양이 다 망가짐. ㅠ.ㅠ
버릴 수는 없고, 그대로 구웠는데, 빵의 내부가 쫄깃하고, 약간은 떡같은 촉촉한 느낌, 먹어본 사람들은 모두 맛있고, 좋다고함. 일단 뭐니뭐니해도 아내가 좋다고 하니, 음... 레시피를 좀더 명확하게 확정해 봐야 할듯.... ^^)
실수로 새로운 빵이 만들어 지는 건가? ㅋㅋㅋㅋ
Leave 실수로 만든 맛있는 완두콩 식빵... to:
Read more #baking posts
Best Posts From winchild
We have not curated any of winchild's posts yet. But you can encourage our curation team to review posts by visiting them regularly and by referring other readers. Because we give priority to frequently read content.
More Posts From winchild
- SBS 스페셜, 인공지능 (AI) 하우스를 시청하고, 현실과 이상의 괴리~
- 국민연금을 4년간 수령하면서 감사한 마음.
- 여주의 맛집 "보배네 만두"
- 리 스트로벨의 신간 "기적인가 우연인가"
- 2년만에 스키 즐기기....
- 최근 페이스북의 서비스가 불안정 하고 있다.
- 생전 처음으로 프라이빗한 결혼식에 초대를 받다.
- 아내에게 도시락을 싸주었으나, 밥은 안가져간 아내... 그리고 그다음날의 점심 데이트...
- 블랙미러 시즌4 에피소드 1 "USS Callister"
- 실수로 만든 맛있는 완두콩 식빵...
- 블랙미러 시즌4 에피소드6 "미움 받는자"
- 의미있는 미니귤~
- 아파트에서 본 저녁 노을의 아름다움.
- 교회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해프닝...
- 영국드라마, 블랙미러 시즌1 에피소드 2, 1천5백만 마일...
- 저녁꺼리 쇼핑하기~~~ ㅡㅡ;;
- Hyper-V 에서 네트워크 설정 및 CentOS 내부 네트웍 연결
- 7천원에 19가지 반찬이 나오는 충주 장수밥상....
- 아내가 주말부부 싫다고 하는 이유! ㅡㅡ;;
- "돈꽃" 받고 좋아하시는 선생님... Teacher who liks to receive "Money Flow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