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17 Mar 2018 › Updated: 17 Mar 2018
일상 - 봄
[봄이 오는 소리에 심장이 빠운스빠운스 두근대는 아직 20대 @washong16입니다.]
2018/3/17 #10 봄 꽃
오랜만에 여유가 나서 전부터 가고싶던 곳에서 저녁도 먹고 산책도 한 다음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이런 귀여운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초점이 뒤에 지나가는 자동차들에 맞춰져 있네요ㅠㅠ)
밖에서 돌아다니는 내내 기모노를 입고 하나미(벚꽃놀이)를 하는 학생들을 볼 땐 별 감흥이 없었는데 꽃봉우리를 보니 이제야 봄이 오는 걸 느낍니다.
그래도 매일 지나치던 길인데 오늘에야 이 아이들을 발견했다니 고개 한 번 돌릴 마음의 여유도 없이 뭘 한건가 싶어서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하면서도 간질간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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