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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5] 셀프생일선물 준비 3일차
1. 운동
1일차 때 뛰었던 그 코스 그대로 2/3정도 뛰고 나머지 걸었어요.
4.6km 정도 됩니다:-)
뛰다가 걷다가 다시 뛰는게
계속 멈추지 않고 뛰는 것보다 힘드네요.
걷다가 다시 뛰면 몸이 더 무겁게 느껴져요.
어차피 숨찰 정도로 심하게 뛰지도 않았는데
몸이 게을러서 걸어버린 탓에
1/3을 걸어버렸네요ㅠㅠ
날씨도 덥고 몸도 무겁고
운동하러 나간 것만으로도 칭찬해야겠어요ㅋㅋㅋ
살 빠지는 건 사실 많이 기대 안하게 돼서
생일선물로 '건강한 몸'이 아니라 '운동하는 습관'을
주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했어요:-9
2. 영어
다시보니까 20개 유닛이 아니라 25개 였어요.
6번째 유닛, Future2와 7번째인 가산/불가산명사에 대해서 배웠어요.
미래를 표현할 때
단순현재로도 미래상황을 묘사할 수 있다니, 신기방기.
아무리 공부해도 완료시제는 이해는 하지만 활용할 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미래완료라니? 미래완료진행 이라니...?
가산/불가산명사는 배울 때마다 새롭네요.
다 아는거라고 교만했다가는
자칫 실수할 수 있으니까, 꼼꼼하게 다시 공부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내일은 영어 Writing 수업을 들으러 가는 날이예요.
Essay 과제가 있었는데, 여태 안했네요. 하하.
의무는 아니만, 선생님이 시간들여서 첨삭해주시기로 한거니
이 글을 쓰고 Essay 쓰러 가봐야겠어요:-)
영어 Writing이 부쩍 재미있는 요즘입니다.
틀리기도 엄청 틀리고, 어렵기도 엄청 어려운데,
'공부한다'는 기분이 팍팍 들고, 영어가 느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잡담1
이제는 늦잠도 못자겠어요.
너무 더워서.
취직해서 첫출근 하는 룸메이트 아침밥을 차려주느라
일찍 일어났다가 출근시키고 다시 잤는데,
해는 이미 떠버려서 땀나고 더웠지만 꾸역꾸역 늦잠을 잤답니다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제 그것도 못하겠어요.
날씨 덕분에 일찍 일어날 것 같습니다.
잡담2
퇴사한지 2달이 다 되어가는데,
언제까지 쉬고만 있을 수 없다는 부담이 자꾸 커가는게
당연한건데 버겁기도 하고 그렇네요. 징징징
쓰는만큼 만이라도 벌 수 있는 소일거리가 있다면 좋을텐데@.@
정신 좀 차리면(?) 여기저기 기웃거려 봐야겠어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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