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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sexy46

Published: 15 Mar 2018 › Updated: 15 Mar 2018아무말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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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를 굴려 3이 나왔으니 세칸
그리고 카드를 연다.
"다시 출발지로"

순탄한 바람
평온한 비
기분좋은 소리

고요한새벽
벌레울음소리
편안한 편의점분위기

달콤한 슈크림
고소하지 못한 흰우유
어우러진 조합

"어땟어?"
"좋았어."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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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소녀 크레용"

시골의 허수아비
해변의 등대
사막의 선인장

시골의 벼
해변의 바다
사막의 모래

비내리면
날 받쳐주는
작지만 큰우산

인간이 만든
가장 비겁한말
"미안해"

법을 어겨도
안걸리면
그건 선

법을 어겨서
걸리면
즉시 악

모순이란
말자체가
이미모순

해피레용
새드레용
호러레용

"난 달라요."
"전 안그래요."
편견이 생기는 말들

주사위를 굴려 또 3이 나왔다.
"다시 처음으로"


추가
jaywon@jaywon이 바보짓해서,,사람들이 다 주사위 던질꺼같음,,
3이랑 가장 가까운수 나오신분은 jaywon@jaywon이 1스달 줄꺼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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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소녀는 희망에 중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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