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호의 초등학교 졸업....... (Feat. 2호의 3학년 진급)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설연휴 전날 1호가 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를 학부모가 갈 수 없지만 일단 축하 꽃다발이라도 있어야 할거 같아 마나님이 준비를 하셨네요.
그런데 꽃이 2개이지요??? 2호가 "오빠는 꽃도 받고 부럽겠다."고 하여, 2호의 3학년 진급 축하 꽃도 작지만 준비했습니다. ㅎㅎㅎ
졸업식은 그냥 줌으로 실시간 시청을 했는데요. 그냥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졸업장 수여를 해주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추억도 작아지는거 같아 아쉽기만 하던데요.
저는 휴가를 썼고 마나님은 반반차를 써서 오후 5시 경에 학교 정문에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학교 정문 앞이지만, 저희와 같이 느즈막한 시간에 오셔서 정문 앞에서 사진만 찍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하지만, 1호는 그게 귀찮은지 인상을 쓰고 있네요. ㅎㅎㅎ
나중에 되면 1호 녀석도 알겠지요. 그때가 언제일지는 모르겠으나 당장은 아니라는게 확실한거 같습니다. ㅎㅎ
아이들이 성장해가면서 아빠로서 뭘 해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는데요.
일단은 아이들 보기에 부끄러운 짓은 하지 말자입니다.
1호, 2호가 올바른 성인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늘에 1호 졸업식도 이렇게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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