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로 시작하는 스팀잇 글쓰기 습관 (3) - 즐거워야 한다
월요일이다.
사우나가 막 땡기는 거다. 결국 참지 못하고 사우나에 갔다.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인내력이 부족해 몇 분 있다 나와서는 탕 주위를 돈다. 그렇게 몇 번을 반복하고 나니 본능이 충족된다.
다행이다. 사우나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스팀잇이 떠올랐다. 동시에 쓸 거리도 있었다.
'즐거워야 한다.'
몇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하나의 큰 사업을 오픈해야 하는 나는, 최근 있었던 사업의 무게에 짓눌려 있었다. 막막했다. 분명 뭔가는 하고 있는데 앞으로 나가는 것 같지가 않았다. 그 무게는 무의식 중에 나를 짓누르고 있었다.
사업을 하는 의미가 무엇인가?
먹고 살려고?
솔직히 먹고 살려는 이유라면 대기업이나 연봉 좋은 중소기업에 취직하는 게 낫다. 주어진 일 따박따박 하고 사고 안 치면 월급이라는 것이 보장되지 않는가.
사업은 자아를 충족시키려는 목적이 크다.
자아의 충족은 '행복' '즐거움' '만족' '성취감'이라는 단어들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그래, 그랬다.
씩씩거리며 사업하면 뭐 하나. 언제까지 그렇게 씩씩거리며 살 건가. 그것의 끝이 있기나 할까.
즐거워야 한다. 사업을 하는 과정 자체가 너무 즐겁고 재밌어야 한다. 누가 시켜서 몰입하는 게 아니다. 내면에서 에너지가 끓어 올라야 한다.
Leave 일기로 시작하는 스팀잇 글쓰기 습관 (3) - 즐거워야 한다 to:
Read more #kr posts
Best Posts From Aurum Labs
We have not curated any of robertoh's posts yet. But you can encourage our curation team to review posts by visiting them regularly and by referring other readers. Because we give priority to frequently read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