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수를 맞은 오늘의 일상 ( 2018 / 1 / 21 )
금요일에 운동을하다 or 자전거를 타다 or 자면서 뒹굴다가 어째선지 왠지모르게 다리를 삐었기 때문에 걷기가 조금 힘듭니다.
오늘은 1달전부터 약속했고 바로 어제까지도 수차례 상기시켰던 동아리 동기들(5명)의 신년돈가스 모임이 있었는데
자전거 타고 역까지 간다음 역부터는 앉아서 가면 다리에 부담이 없을거라 생각해 조금만 참고 움직이면 되겠지 싶어 아픈 발목임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나갈준비를 다하고 핸드폰을 보니,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신년회 라고 보낸 카톡에 3시간이 지나도 1명밖에 안읽은게 눈에 들어온게 아니겠습니까....
그 한명의 친구와 의사소통을 하고있는데 이런 내용의 카톡이 올라왔습니다.
한명의 친구는 아침에 일어나서 게임하다가 다시 자고, 또 한명의 친구는 일어났다가 그냥 바로 자고, 한명의 친구는 11시까지도 자고있던것입니다.
한숨을 쉰 저와 일어나있던 친구는 바로 약속을 파하고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였습니다...
)))
11시까지도 자고있던 친구는 밤샘을 자주하는 친구니 이해를 할수있는데
나머지 두명은 약속을 깨는걸 버릇들린 친구들이라 정말 슬픕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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