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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혀있는 생명

noniqueen

Published: 18 Jun 2018 › Updated: 18 Jun 2018갇혀있는 생명

갇혀있는 생명

미국인들이 집애서 키우는 개는 거의 1억 마리에 육박한단다. 나도 꽤나 동물을 좋아하지만 그리 안정적이지 못한 환경 때문에 햄스터 같은 소동물이나 겨울철 토끼새끼보호 같은 쉘터 역할에 국한하고 있다. 나이들며 그나마도 그 갇힌 모습이 안쓰러워 이번에 햄스터가 수명을 다하면 이제 그만 키워야지 싶다.
인근 애견숍에 새 강아지가 들어왔다. 미니 푸들 검은색. 신입이라 아직 자신의 처지를 모르고 사람이 다가가면 그쪽으로 달려와 유리 앞에서 어쩔 줄 모른다. 예쁘지만 안쓰러운 이 생명들. 농경 사회에는 눈을 돌리면 대부분이 힐링되는 환경이었지만 현대 도시는 생각이란 걸 접지 않는 한 눈에 띄는 대부분이 생로병사의 깨달음 거리다. 힐링과 깨달음 중에 뭣이 나을꼬?

image 하도 통통 거려서 수십 장 찍어 건진 사진. 강아지가 아니라 양같다. ㅎㅎ

image 애견숍 초보 강아지의 유리창 대처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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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말 스팀 시작. 페북, 블로그랑 많이 달라서 익숙해지질 않네. UI 개선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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