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8.17 - 아들 병원에 가다.
안녕하세요. 제이군입니다.
주말의 첫날 토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이 선선해졌는데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어제 일상 글입니다.
오랜만에 출근을 했지만 바쁘지는 않았습니다.
여유있게 출근해서 오전에 유투브의 신을 좀 읽다가 할 일을 가볍게 처리하고
병원에 갔습니다. 찢어진 손가락 치료를 위해서 갔고 붕대를 풀고 소독을 하고 주사를 한대 더 맞았습니다.
단순히 소독하고 주사만 맞았는데 병원비가 7000원이 넘게 나오네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의료보험때문에 이만큼이라 감사하다 생각하고 다시 회사로 들어왔습니다.
회사에 오니 바로 점심시간!
다 같이 밥 먹으러 갔습니다. 밥을 먹고 있는데 장모님께 전화가 옵니다.
아들이 열이 난다고 하네요. 체온계로 몇돈지 봐달라고했는데 요즘 전자식 체온계가 익숙하지 않으셔서
측정을 못하셔서 어림짐작으로 보고 열이 높아 해열제를 한 번 투여했습니다.
그러곤 회사에서 잠시나와 어린이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점심시간에 걸려가서 한 30분 정도 기다리고 접수하였습니다.
조금 있으니 간호사가 열 재고 몸무게 키를 재는데 예전 같으면 울고불고 난리였을텐데
담담하게 다 ~ 받더라구요. 얼마나 기특한지!
그리고 진료도 잘 받고! 그런데 문제는 철분이 부족한지 검사하는데 피를 뽑아야 한다더군요.
피뽑는데 바늘 들어가고 나니 얼마나 울던지. 우는거 달래서 나오는데 신발 벗겨졌다고~
“신발” 을 외치면서 울고!
사탕으로 달래서 집으로 데려다주고 다시 회사로~
가서 두시간정도 업무를 보다가 퇴근.
집에 오니 또 열이 올라서 해열제 주고 밥 먹이고 놀고 같이 축구보고
아들은 잠들었네요.
다행히 자는 동안 지금 일어나서도 열은 없네요. 콧물만!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은 컨디션 회복을 위해서 집에만 있기로!
여러분들의 하루는 어땠나요?
어찌되었든 행복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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