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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루도 에세이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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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2 May 2020 › Updated: 22 May 2020<내 하루도 에세이가 될까요?>

<내 하루도 에세이가 될까요?>

<내 하루도 에세이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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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그냥 시시한 삶은 없다. 그저 아직 쓰지 못한 삶이 있을 뿐이다.
-이 하루-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
또 시시한 일상도 꽤 괜찮은 글감이 된다.

하루 하루 반복되는, 별 것 아닌 것 같은 삶을 에세이로 만드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가 스팀잇에서 하는 것처럼.

삶을 에세이로 만드는 글 팁
힘 빼고 편안하게
미완성이라도 괜찮아, 다작이라면
첫 문장에 쫄지 마
오늘은 좀 삐닥할래
글을 쓸 때는 짐 캐리가 되어보자
요약이 글 약이다
게으른 자의 기록법
모두가 비슷한 걱정을 하고 있어
고칠 수 없는 글은 없다
소리 내서 읽어보면 답이 보인다
상상은 낭비가 아니다
초고는 밤에, 퇴고는 낮에
정체를 숨겨봐
공유하는 일의 무게를 견뎌라
쓸 만한 인생을 만드는 사람

게으름뱅이의 글감 기록법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괜찮은 소재 저장해두기
사소한 일정 기록해두기
밑줄 대신 사진 찍거나 캡처해두기
기록한 것을 자주 읽어보기

매일 스팀잇에 글을 쓰다보면 소재가 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을 쓸 것인가? 그것만 잡으면 쓰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무엇을 쓸 것인가?

항상 메모가 필요하다.
나의 메모장은 쓸거리로 가득이다.

읽기 좋고, 듣기도 편한 글을 쓰는 법

쉬운 단어 위주로 사용한다
문장은 되도록 짧게 쓴다.
뉘앙스가 아닌 메시지를 담는다

에세이를 쓰며 알게 된 것

글로 남기면 행복한 기억이 극대화되고
글로 남기면 슬픈 기억이 치유되고
글로 남기면 시시한 일에도 의미가 생기고
글로 써보면 내 옆에 있는 미운 사람이 덜 미워지고
글을 쓰다 보면 남이 아닌 나에게 관심이 생기고
내 글 말고 남이 쓴 글도 자꾸 읽게 되고
이렇게 쓰다 보면 누군가 나를 '작가님'이라 불러주고

이 책의 작가는 브런치에 글을 연재하다 책까지 내게 된 것이다.
우리도 스팀잇에서 1일1글 하다 보면 우리 중 누군가는 책도 낼 수 있지 않을까?

우리의 하루도 에세이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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