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30 Dec 2018 › Updated: 30 Dec 2018
별 건 없지만 고양이 발바닥을 드릴게요(고용량 주의)
집에 돌아오면 세면대에 발자국이 찍혀 있어서 오늘도 화장실 들어가서 놀았구나 알 수 있는 고양이 발바닥. 어디서 먼지를 그렇게 묻혀오는 거니?
발라당(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몽충미가 가득)
잠깐 쳐다보고는
문을 열어두면 슥 들어와 곁에 발라당
컴퓨터를 하고 있어도 발라당
이건 2개월 전 발라당
20% ...meow 40% loading complete
자는 모습도 커여워 ㅋㅋㅋㅋㅋㅋ
너는 나와 같이 사는 걸 좋아하니?
그랬으면 좋겠다
방 문을 열어놓으면 물이 갈라진 벽 틈으로 스며들듯 내 이불 옆으로 파고드는 너를 보며
거실에 이불을 펴고 누우면, 기쁜 듯 캣타워에서 내려와 나와 같은 베개를 쓰려는
그런 모습을 보고
오래도록 같이 살자
자자. 불 끄고. 같이 잘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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