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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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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31 May 2018 › Updated: 31 May 2018어느 날의 하루

어느 날의 하루

어느 날은 등산을 다녀왔다.
어렸을때는 활동적인 아버지덕에 등산도 자주 다니고, 낚시도 자주 다녔는데 그 당시에는 신나서 가지는 않았던거 같다 ㅋㅋㅋ
더 늦잠잘 수 있는 황금같은 주말이었기에☆

머리가 큰 후로는 주말에 잠을 더 자든 친구들을 만나든해서 등산은 저~~~멀리 가버렸다!

그런 내가 오랜만에 등산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가는거라 단순하면서 짧은 코스를 선택했는데...슬픈 예감은 항상 들어맞았다.
짧지만 강한 코스였다는 사실을...^^

우이암까지 가서 우이동쪽으로 내려가는게 오늘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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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쯤 나타나주는 오르막ㅋㅋㅋ
다시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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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쉬다 가다쉬다 하며 우이암이 보이는 곳까지 왔다!
아까보다 현위치가 변한게 보여서 신났다(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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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난것도 잠시....우회로를 이용해 올라가라는 표지판이 참 야속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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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올라가기 참 힘들지만 올라가고나면 참 좋다(올라갔으니 하는 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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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먹는 커피는 정말 꿀맛!(나름 아이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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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내려오는 길은 진짜 수직?이어서 사진이 단 한 장도 없다..정신혼미..
그러다 중간에 쉴 수 있는 의자가 있기에 잠시 쉬고 있는데, 나의 사랑 냥님이 슬금슬금 앞에까지 왔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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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통조림을 챙기고 다니는데, 이 날은 가방을 바꾸는 바람에 놓고왔다ㅠㅠ
다행스럽게도 안 먹을줄 알았던 과자 뒷부분을 맛있게 먹어줘서 아주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흑

등산의 마무리는 역시 김치전과 막걸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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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와 우동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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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며칠동안 종아리와 허벅지가 아파서 계단을 내려다니는건 좀 힘들었다ㅋㅋ
이상 하루 이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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