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평론] <사티리콘 Satyricon>(페데리코 펠리니, 1969) 펠리니 영화의 잔혹 미학
1960년대 말 펠리니는 페트로니우스의 장편 소설을 영화화했다. 이 소설은 피카레스크 소설로서 로마 제국 시대에 쓰여진 소설 중 가장 오래된 소설이다. 극히 일부만이 남아있어서 전체 줄거리의 파악이 힘든 소설의 상태는 시간-이미지를 나타내기에 적절한 소재가 된다. 펠리니는 아름다운 소년, 소위 꽃미남들의 연애담으로 이 소설을 바꿔 놓는다. 일생에 걸쳐서 서른 다섯 편의 명작을 만들면서 그는 영화에서 환상과 꿈을 충격적으로 보여줬으나 이 영화 속 잔혹한 영상과 에로틱한 비주얼은 지금 시점에서는 그다지 충격적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는 듯하다. 이미 지금의 영화는 너무나 많은 잔혹 영상들을 거치면서 변화해 왔다. 디지털 시대 영화의 이미지는 과연 어디로 가게 될 지...
https://www.themoviedb.org/movie/11163-fellini-satyricon?language=en-US
aaa
Leave [aaa 평론] <사티리콘 Satyricon>(페데리코 펠리니, 1969) 펠리니 영화의 잔혹 미학 to:
Read more #satiyricon posts
Best Posts From jambon
We have not curated any of jambon's posts yet. But you can encourage our curation team to review posts by visiting them regularly and by referring other readers. Because we give priority to frequently read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