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31 Jul 2018 › Updated: 31 Jul 2018![[새댁일기#114] 마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만 모이바라!](https://i.ecency.com/50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e79UapxGjjS3hNcCKKC968UEcMtxWAH6hZRfgrbdKuKa/KakaoTalk_20180730_203313633.jpg)
![[새댁일기#114] 마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만 모이바라!](https://i.ecency.com/50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e79UapxGjjS3hNcCKKC968UEcMtxWAH6hZRfgrbdKuKa/KakaoTalk_20180730_203313633.jpg)
[새댁일기#114] 마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만 모이바라!

안녕하세요
(인디구)예요!
포틀랜드 포스팅은 오늘로서 끝내보려고 해요!
자꾸 옛날 이야기 하려고 하니
요즘 이야기가 또 밀리는 바람에 ㅜㅜ
그나저나 위에 사진 뭐냐구요?
아니 인디구 설마 레...레...?
잠시후에 공개됩니다.
채널 돌리지 마세요!
.
.
.

운동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아실거에요!
포틀랜드에 아디다스와 나이키 본사가 있다는거!
제가 알기론 아디다스는 독일 브랜드이지만
미국의 본사는 포틀랜드에, 그리고
나이키는 출생 자체가 포틀랜드라고 해요!
포틀랜드에 나이키와 아디다스 본사가 다 있는줄은
친구가 말해주어 처음 알았지 뭐에요!
이 아디다스와 나이키 본사를 캠퍼스라 부르더라구요!
아디다스 캠퍼스, 그리고 나이키캠퍼스!
제가 아는 캠퍼스는 대학교뿐이였는데 ㅎㅎ

무튼 이날은 동생 모니카가 아디다스 캠퍼스를 구경시켜주었어요!
포틀랜드에서는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학생들과 직장인들을 상대로하여 랜덤으로
50%할인 쿠폰을 뿌리더라구요! 대박!
때마침 모니카가 50% 할인 쿠폰을 받아
앗싸리 하고 놀러갔지요!

이렇게 점잖은 입구는 아니였구요
이렇게 휘향찬란하게 맞이하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이 캠퍼스안에 있는 매장은 캠퍼스 매장답게
새로 출시된 꼬까옷들과 신발들만 판매한다해요!
매장에 입장할때는 신분증 확인까지!

사실 운동복을 별로 즐겨입지 않아
별로 살건 없겠거니 하고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50%할인된 가격을 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이렇게 한보따리 짊어지고 나왔답다 ㅎㅎ


저 득템하고 너무 행복한거 .....
너무 티나나봐요 ㅎㅎㅎㅎ 아몰랑 헤헿

아디다스 캠퍼스는 정말 대학교 처럼 어엄청~ 넓고,
또 이곳저곳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아참! 캠퍼스를 빼앵 둘러 조깅할 수 있게
트레킹 코스도 만들어 놨어요!
역시 운동복 회사 맞네요 맞아 ^^

건물들 사이사이에는 이렇게 포토존? 아닌 포토존들이 있어요!
쇼핑하고 나오니 날이 금방 어두어져 많이 구경은 못했지만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요 거대한 신발과 사진한방 찍었어요!ㅎㅎ

이날 모니카 동생도 같이 있었는데
포즈잡아 보라고 하니까 이렇게 신발위에
너어~ 무 편하게 눕는거 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여기가 이친구 안방인가 싶은것이.......

안되겠다 질수없지 하며 열심히
신발위에 기어올라가 사진찍는,
신발속 작은 엄지공주가 되고팠지만,
현실은 코딱지 공주였던 인디구ㅎㅎㅎ

쇼핑 열심히 한 후 차를타고
타이완식 샤브샤브를 먹으러 출동했어요!
그런데 가는길에 이렇게 정체불명의 건물 발견
디자인이.. 예사롭지 않숩니댜...
그치만 이런 건물들이 널린곳..
이곳이 바로 포틀랜드 이죠
제가 말씀 드린거 기억하시죠?
'계속 포틀랜드를 이상하게 만들자'가
이 곳의 슬로건 이라는.. ㅎㅎㅎㅎ

이날 모니카가 자기 친구들도 데리고 와 소개시켜줬어요!
나중에 포틀랜드에 혹시나 자기가 없더라도
이 친구들 사귀었으니 언제든 포틀랜드에 오면
친구들이 있을거라며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보면 제가 동생하난 참 잘 사귀었네요 :)

타이완 식 샤브샤브도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대신 국물 향신료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우리나라보다 강한 향!
향신료중 어떤 동그란 향신료가 있었는데 그거 딱 씹는 순간
혀와 입안이 지이이이잉~~ 해지는것이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은근 흔한건데 이렇게 통으로 잘 안먹어서 몰랐던 맛..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네요 흠.
근데 친구들이 이게 꼭 담배피는 맛이랑 비슷해서
금연하는 사람들중 이걸 물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더라구요!
참 신기한 이야기 들었네요 밥먹으며 ㅋㅋㅋ

밥을 다 먹고 배 빵빵하게 해서
마지막으로 포틀랜드의 야경을 보기위해
틸리컴 크로싱이라는 다리위에 올라갔어요!
포틀랜드에 수 놓은듯 무수히 반짝거리는
불빛들에게 압도당했답니다.
그치만 휴대폰 화질이 그 아름다움을
담아내지는 못했어요ㅜㅜ

아.. 아니 지금 인디구 술 취한거야 뭐야?

옴매나 다리위에서 옷벗고 난리 난 디구..
사실은 이날 엄청 엄청 추웠는데 것도 모르고
옷을 너무 얇게 입고나와 모니카 옷을 빌려 입었었거든요ㅎ
그런데 갈때 다되니 혹시나 잊어먹고 못돌려줄까봐
미리 벗어 주려는데 그 찰나를 또 모니카가 찍고 앉았...
고오~ 맙다!

너무 깜깜해서 잘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야경을 배경으로 한컷 찰칵!
후레시 터트리니 달걀이 동동 떠다니는것 같네요ㅎㅎ

사실 이때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아디다스 매장가서 득템도 실컷 하고~
맛난것 먹고 배도 뽕냥한데다가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아끼는 동생과 함께보다니!
동생도 아마 같은 생각이였나봐요!
그래서 너무 기쁜 나머지 제게 볼에 뽀뽀를!
그런데 제가 그 순간 고개를 돌리는 바람에
모니카가 제 입술 바로 옆에 뽀뽀를ㅎㅎㅎ
둘이 부끄럽다고 난리난맄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동영상을 찍고있어서 이게 남겨졌지 뭐에요 ㅎㅎ
다행히 고개를 적당히 돌려 큰 불상사가 일어나진 않았지만
재미있는 추억이 생겼어요 덕분에 :)
포틀랜드의 추억거리는 아직 한참 더 있지만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뱅기 타고 오는걸로 하려구요!
현재가 자꾸 밀려지는 기분이라 ㅎㅎ
오늘도 디구의 밀린 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Leave [새댁일기#114] 마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만 모이바라! to:
Read more #kr-overseas posts
Best Posts From Indygu(인디구)
We have not curated any of indygu2015's posts yet. But you can encourage our curation team to review posts by visiting them regularly and by referring other readers. Because we give priority to frequently read content.
More Posts From Indygu(인디구)
- [새댁일기#129] 폭망한 딥프라이어 리뷰!
- [새댁일기#128] 강아지를 위한 빵집!?
- [새댁일기#127] 이사 후, 소소한 일상
- [새댁일기#126]죽을고비 3번 넘긴 설 -2
- [새댁일기#125]죽을고비 3번 넘긴 설 -1
- [새댁일기#124] 정든 엘파소야 이제는 진짜 안녕
- [새댁일기#123] 엘파소를 배경으로 찍은 포토슛!
- [새댁일기#122] 이사전 이모저모!
- [새댁일기#121]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 [새댁일기#120] 저 이사했어요 to DC!!
- [새댁일기#119] 인디구의 먹방 모음집 제2탄!
- [새댁일기#118] 인디구의 먹방 모음집 제1탄!
- [새댁일기#117] 모찌 중성화수술 후기!
- [새댁일기 #116] 인디구의 근황!
- [새댁일기#115] 그 유명한 PDX Carpet을 아시나요?
- [새댁일기#114] 마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만 모이바라!
- [새댁일기#113] 어딜가나 맛집은 있는법!!!
- [새댁일기#112] 튤립 페스티발에 다녀왔어요!
- [새댁일기#111] 유명한 성지 그로토(The Grotto)
- [새댁일기#110] 힙스터의 성지, 포틀랜드로의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