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메스의 음악생활] 블루스 기타를 공부해보자 (7. 블루스 사운드 삼대장! 임시표에 주목~!!!)
오늘의 릭입니다. 펑키의 그루브 감이 살아 있는, 꽤나 신나는 릭입니다. 물론 제 연주가 그렇다는 뜻은 아니고...^^;;
악보를 볼까요? 샵, 제자리표 등 임시표가 붙어있는 음표들을 표시해 봤는데요. 오렌지색은 C, 빨간색은 G, 파란색은 F에 해당합니다.
이 릭은 D메이저 키이기 때문에 악보 맨 앞 조표가 두 개 붙어 있습니다. F와 C 자리죠.
D - E - F# - G - A - B - C#
(도 레 미 파 솔 라 시)
그런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메이저 키에서 마이너를 연주하는 것이 정통 블루스의 묘미죠. 마이너 펜타토닉은 다음과 같습니다.
D - F - G - A - C
(라 도 레 미 솔)
이렇게 정리해 두면 임시표가 붙은 세 음의 정체(?)가 곧바로 보입니다.
먼저 C에 제자리표가 붙은 것(오렌지색)은 마이너 펜타토닉이기 때문... G에 #이 붙은 것(빨간색)은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b5 블루노트가 되겠습니다. 끝으로 F에 제자리 표와 샵이 교대로 붙은 것(파란색)은 D 메이저 스케일(장3도 F#)과 D 마이너 펜타토닉(단3도 F)을 함께 사용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요약하자면, 블루스를 블루스답게 만드는 블루스 사운드 3대장이 모두 등장한 거죠~!!
분석은 여기까지. 분석한다고 연주가 가능한 것은 아니죠. 오늘도 천천히 시작해서 서서히 스피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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