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콘월 파크와 원 트리 힐을 가다!
안녕하세요. ferozah 입니다.
지난주 주말에 모처럼만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유명한 콘월파크(Cornwall Park)와 원 트리 힐(One Tree Hill) 입니다.
콘월파크
콘월파크는 지도에서 보시면 오클랜드 시내를 중심으로 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클랜드 내에서 아마도 가장 큰 공원이 아닐까 합니다.
콘월파크의 상징이자 마스코트는 바로 공원 내에서 방목 되는 양과 소 입니다. 양은 미처 사진에 담지 못했네요^^ 소와 양을 보고 아이가 아주 좋아했습니다.
콘월파크의 유래
1901년 오클랜드 시장 존 로건 캠벨(John Logan Cambell)경이 뉴질랜드를 방문한 영국인 콘월 공작 부부를 위해 국가에 헌납한 땅으로, 콘월 공작의 이름을 따서 콘월 파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공원에 놀러갔던 날이, 오랜만에 날씨도 아주 맑고 좋아서 잔디와 나무의 초록초록한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콘월 파크에는 공원의 역사를 알려주는 안내소가 있습니다.
콘월 파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은 존 로건 캠벨 입니다.
존 로건 캠벨
존 로건 캠벨은 오클랜드의 아버지라 불릴 정도로 오클랜드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인물 입니다.
원래 캠벨 경은 스코틀랜드의 의사였습니다. 그러나 의료 행위보다 예술, 농업, 상업에 더 흥미를 느꼈다고 합니다. 1840년 오클랜드로 이민을 와서 오클랜드 성장에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원 트리 힐에는 그의 묘지가 있습니다.
원 트리 힐
콘월 파크에서 차를 이용해 원 트리 힐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원래는 이곳에 마오리족들이 신성시 하는 나무 한 그루가 있어서 원 트리 힐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지금으 그 나무가 없어지고 마오리족들을 오벨리스크와 오클랜드의 아버지 '존 로건 캠벨' 경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원 트리 힐에 오르면 오클랜드 시티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콘월 파크와 원 트리 힐! 오클랜드에서 진정한 힐링을 위한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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