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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성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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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13 Nov 2019 › Updated: 13 Nov 2019칸트의 성운론

칸트의 성운론

몇 해 전 칸트가 철학자이전에 물리학자 였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칸트의 박사학위 논문(1755)은 "일반 자연사와 천체이론"이었고 그는 졸업 후 물리학 관련 강의로 밥벌이를 했다. [칸트의 형이상학 논문 시리즈는 1785,86 년도, 사실 그의 철학적 저서는 1780년대에 출간되고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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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칸트는 당시 지식인들이 그러했듯이 뉴턴을 신봉했고, 그로 인해 대학에서 철학과 물리학을 공부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철학과 물리학, 수학을 구분하지 않았고 그져 자연철학으로 묶었다..] 칸트는 그의 학위 논문을 통해 뉴턴의 원리를 우주로 확장하여 우주의 발생을 규명하려는 시도를 했다. 대표적으로 여러 근본 물질들로 인해 별들과 태양계가 형성 되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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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이론이 성운론이다. 회전하는 거대한 성운이 응축하면서 원반 모양이 되고, 여기서 태양과 같은 별들이 탄생했다는 이론. 더 나아가 칸트는 무수히 많은 은하가 섬처럼 흩어져 있고 우리는 그저 그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주장했고 이는 200년 후 1920년대 안드로메다 성운의 관측으로 확인되었다. [안드로메다 성운은 우리 은하의 바깥에 존재하는 은하이다.]

칸트의 주장은 당대 과학자 들에게 무시당했지만 200년 후 재평가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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