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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집' 리뷰: '우리들'이 사는 세계, 어디에나 언제나 '우리집'
영화 <우리집>(2018)의 세계에는 <우리들>의 '지아'가 있고 '선'의 가족들도 있다. 육교와 동네의 높은 계단, 분식집, 그런 풍경들을 영화의 시선은 무심한 듯 거기 여전히 있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영화의 시간은 계절의 온도를 스크린 바깥에까지 고스란히 전달할
<우리집> : 밥 짓는 아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윤가은 감독의 신작 <우리집>은 전작 <우리들>이 시작이 그랬듯이 아이의 눈빛으로 시작한다. <우리들>에서는 친구들에게 선택되고 싶어 하는 ‘선’이의 간절함과 그 기대가 사라져가는 눈빛을 담아냈다면, <우리집>에서는 부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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