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바, ZORBA avatar

해외에 있지만 떡국은 해먹고 싶습니다 :)

zorba

Published: 16 Feb 2018 › Updated: 16 Feb 2018해외에 있지만 떡국은 해먹고 싶습니다 :)

해외에 있지만 떡국은 해먹고 싶습니다 :)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일본에서 조르바입니다 ^^

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ㅎㅎ 저도 비록 일본에 있지만 가족, 지인들과 메세지를 주고 받으니 뭔가 명절 분위기가 나는 것도 같습니다. 연락을 하다보니 또 한 번도 스스로 해먹어 본적 없는 떡국이 해먹고 싶어서 또 재료를 사러 가봤는데요ㅎㅎㅎ
오늘은 도쿄 이야기 말고 평범한 일상 이야기들 포스팅 해볼게요 :)

날이 조금 풀린 것 같았지만 날씨는 별로 좋진 않은 하루였네요. 마트에 가는 길에 있던 케이크 가게 사진 한 컷! 일본 답게 케릭터를 활용한 모습이네요 ^^

동네 마트에 가보니 벌써 예쁜 꽃을 피운 화분을 팔더라구요. 이름 모를 꽃, 벚꽃의 한 종류도 있고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분재도 파는 모습^^ 정말 멋진 분재인데 2만원이면 꽤 멋진 화분을 살 수 있더라구요.
일본엔 얼마나 분재가 보편화 된 걸까요ㅎㅎ 저런 녀석들을 한국에 가져다 팔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

그렇게 여기저기 구경을 하다, 해외 식재료 등을 파는 '칼디 커피'에 들렀습니다. 벌써 벚꽃(사쿠라)과 관련된 제품을 디스플레이 해뒀더라구요. 하긴 입춘이 지났으니 조금 분위기를 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이곳엔 한국 제품들도 파는데요. 김, 고추장, 라면, 유자차 등이 있네요. 신라면은 한 봉지에 100엔!ㅋㅋ고추장, 유자차는 사먹어봤는데 신라면은 아직 사먹어보진 않았네요ㅎㅎ

그리고 저번에 이곳을 들렀을 때 떡이 있는 걸 봐서 이참에 한 번 떡국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rosariaHive account@rosaria님 레시피로 조금 요리에 자신감을 얻었습니다..!ㅋㅋㅋ) 500g에 388엔 약 4천원. 한국에선 사본적이 없으니 얼마 정도 가격인지는 모르겠네요 ^^

그렇게 저녁 거리를 할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왔는데요. 오늘 떡국을 만들까 했는데, 남은 식재료들을 써야 할 것 같아서 일단 떡만 사왔네요^^ 버리지 않고 제 때 식재료를 사용하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식사를 준비하는 일도 쉽지 않다는 걸 또 새삼 느낍니다.
아 그리고 예쁜 꽃도 한 송이 사봤어요. 얼마 전에 발렌타인 데이였는데 뭐 딱히 해준 것도 없고 해서 이렇게나마 노력을 해봅니다. 다행히 좋아해주네요 ^^

간간히 볼 수 있는 한국 선수들 경기도 보고 있습니다. 일본에선 네이버로 경기를 보는 게 불가능하더라구요. 어머니 고향이 강원도라 어머니는 이번에 경기를 보러 다녀 오셨던데, 저도 아쉽지만 멀리서나마 응원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짧게 포스팅을 남기고 좀 더 가족들,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보려고 하네요.
모든 스티밋 이웃분들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해외에 계신 이웃분들두요 :)

Leave 해외에 있지만 떡국은 해먹고 싶습니다 :) to:

Written by

A Traveler Who Wants To Be Free With STEEMIT :)

Read more #kr posts


Best Posts From 조르바, ZORBA

We have not curated any of zorba's posts yet. But you can encourage our curation team to review posts by visiting them regularly and by referring other readers. Because we give priority to frequently read content.

More Posts From 조르바, ZOR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