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 닉끼
1
카레를 만들다가 태웠다.
공을 들여 이십분 넘게 양파를 카라멜화해서 개맛난 카레를 해볼라했는데.. 태아삣네..
마누라도 나도 칼퇴하는데 마누라가 내보다 삼십분 늦게 집에 도착해서 내가 밥을 한다
요즘 요리 실력이 늘어가서 좀 기뻤는데.. 역시 요리 망치니 기분이 영 별로다
2
일은 매일 할 수록 배울게 많다. 그래도 20프로정도는 흡수한 거 같다.
1-2년이면 마스터 할듯 . ㅋㅋ
오늘 한국 지사에 전화 할 일이 있어서 했는데 자기 소개를 까먹었다. 일본말로만 사회생활하다보니 한국말로 하는 형식적인 말들을 다 까먹는거 같다. 일본 사람이 옆에서 이것저것 요구사항을 말하는데 그걸 한국말로 전하는게 역시 힘들었다 ㅋㅋㅋ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이 글을 한국말로 이렇게 잘 쓰고 잇다는게 .. 신기하다 ㅋㅋㅋ
3
코인은 그냥 포기했다.
빚은 월급아껴서 갚는다는 생각을 하고있다.
부업은 아직 체력이 없어서 못하겠다. 일이 많이 익숙해지면 부업을 해야겠다.
4
친구가 결혼식 사회 해달라고 해서 연말에 한국갈라던거 다음주에 가게 되었는데 갑자기 이벤트 회사에 사회를 불러서 한다고 한다. 비행기값도 쌌으니까 뭐 다녀와야지.. 연말에 좀 길게 친구들도 가족들고 만나고 할랬드만 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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