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요리사#26]도토리묵 w/홍삼 막걸리 & 족발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자취생이 요리할 때 메뉴 선정은,
무엇이 먹고싶냐보다,
어떤 재료를 소비해야하나 이죠.
친구네 동네 시장이 열리는 날이더군요.
족발을 사고 도토리묵을 사서 남은 야채를 써먹을 도토리묵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우선 양념장을 만들어 둡니다.
간장, 고추가루, 매실청대신 올리고당, 간마늘이 들어갔습니다.
청양고추도 추가했네요.
남은 오이와 양파를 얇게 썰어두고,
옆에 굶은 오이는 막장에 찍먹용~
도토리묵과 남은 야채를 먹기좋게~
집에서 요리를 만들때 좋은 점은, 좋아하는 재료를 양껏 넣을 수 있는거죠.
식당에서는 늘 도토리묵보다 야채가 더 많으니~
재료를 양푼에 넣어서
만들어둔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도토리묵 완성이요~
사온 족발은 뜯어서~
13000원짜립니다.
살보다는 뼈주변에 있는 물렁살들인데
뜯는 맛이 있어 좋더군요.
요거이 얼마전 얘기했던 홍삼 막걸리~
장수막걸리에서 만들었네요.
상도 탔답니다ㅋㅋ
쌉싸름한 막걸리와 함께 챱챱~~~^^
즐거운, 맛난 저녁 드세요~~^^
Leave [오늘은 내가 요리사#26]도토리묵 w/홍삼 막걸리 & 족발 to:
Read more #kr posts
Best Posts From khaiyoui
We have not curated any of khaiyoui's posts yet. But you can encourage our curation team to review posts by visiting them regularly and by referring other readers. Because we give priority to frequently read content.
More Posts From khaiyoui
- [카일의 일상#897]혼자 가는 초행길, 10시간의 여정
- [카일의 수다#899]드라마 동궁, 서늘한 궁궐 오컬트, 생각보다 몰입감 있다
- [카일의 일상#896]요즘 만들어 먹는 밥
- [카일의 일상#895] 커튼 하나 달았을 뿐인데, 또 고통받는 중
- [카일의 일상#894] 살림보다 먼저 채운 건 사케 한 잔
- [카일의 일상#893]나를 위한 꽃 한 송이
- [카일의 일상#892] 히로시마 지역 사케, 쿠라나마(蔵生)
- [카일의 일상#891]날씨와 맥주의 상관관계
- [카일의 수다#898] 드라마 참교육, 통쾌함 뒤에 남은 질문들
- [카일의 일상#890] 일본 술 천국, 야마야(やまや) 첫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