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iyoui avatar

[오늘은 내가 요리사#23]김치전 & 두부김치 + 막걸리 (feat. 비가 오면 생각 나는 그(?) 것~)

khaiyoui

Published: 22 May 2018 › Updated: 22 May 2018[오늘은 내가 요리사#23]김치전 & 두부김치 + 막걸리 (feat. 비가 오면 생각 나는 그(?) 것~)

[오늘은 내가 요리사#23]김치전 & 두부김치 + 막걸리 (feat. 비가 오면 생각 나는 그(?) 것~)

4405C7AF-2238-4B80-B1EF-23CBD13DA23D.jpeg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난 주는 장마마냥 비가 계속 왔지요~
그래서 기름진 음식이 계속 땡겼습니다.

김치전

김치에 젓갈향이 좀 진한 편이라 김치전이 과연 맛이 있을까 살짝 걱정을 하며 김치전을 붙이기로 했지요.

1321C3D4-FD17-4BED-BFA4-34AB8F0B3E46.jpeg

재료 : 묵은 김치, 참치, 대파, 부침가루
김치가 이미 충분히 짜서 따로 간은 하지 않았어요.
백종원 레시피를 따랐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반죽 농도~ 걸죽하게 해주는게 포인트라고 하네요.

15F9F442-62E3-4651-B8C1-D0F53782F1EF.jpeg

반죽 색이 연해서 간이 싱거울까 걱정되서 맛보기용 하나를 구워봤어요.

10F3F3A1-9116-4CD8-AD69-CC32B8F5BA51.jpeg

젓갈맛이 걱정되었던 김치, 왠걸 간도 딱 맞고 젓갈맛은 나지 않고 딱 맛있더라구요.

AAE625FF-2FE3-44F5-9634-BAE4E28C2F2C.jpeg

그래서 조금 더 크게 3장을 구워
장수 막걸리와 함께 춉춉~!!!
장수 막걸리 탄산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 날은 김치전과 딱이였네요.
컨디션이 별로라 딱 한잔만 마셨습니다. 대신 김치전은 왕창 먹었지요.

두부+참치김치

6A92AC91-D646-4F06-B04C-2D454FE91487.jpeg

다음 날도 어김없이 비가 와서 막걸리를 샀지요.
그래서 안주 대령이요~
제육김치가 두부와 잘 어울리지만, 고기가 없는 관계로 참치와 같이 볶아 봤어요.
기름지게 김치를 잘 볶는 노하우가 부족한지라 그게 살짝 아쉬웠지만,
짭쪼롭한 참치김치와 한번 데친 두부김치 대령이오~

921F63FA-E0BB-46EF-9AAB-13AAAE5B7A9D.jpeg

그리고 먹다 남은 오이도 하나~ 된장에 찍어 콕~
요것도 좋은 안주지요~

B4A278B1-32EA-4F47-A53F-A291922AFB48.jpeg

이 날 새로 도전해본 홍삼막걸리~
더덕막걸리처럼 약간 쌉싸름한게 맛있더라고요.
다음에 또 먹어봐야지 했습니다.

자취생이 요리를 할 때의 한계점은...
아무리 재료를 소량으로 사더라도 1~2인분만 만들기때문에 늘 채소가 남습니다.
재료를 소진하기 위해서는 같은 요리를 여러번 해 먹거나, 아님 같은 재료들로 다른 요리를 하게 되는거죠.

재료 소진을 위해 요리를 해야 한다는 압박이 계속 생기는 단점 같은 장점 ㅋㅋ

E36E8CF7-12CC-422E-B6F1-FDA2F4A4B19E.jpeg

남은 야채와 잡채용 고기 소비를 위해 다시 한번 더 잡채 도전!
잡채를 미리 담궈 놓았더니, 삶는 어려움없이 탱글한 면빨을 맛볼 수 있었답니다.
첫번째보다는 두번째가 더 맛났다는~^^

꾸준히 집에서 먹을 수만 있다면,
내 맘대로 요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홈쿠킹~ 좋습니다!!!

FC289777-FF6C-43BE-9ABE-0A97DB368FBB.jpeg

Leave [오늘은 내가 요리사#23]김치전 & 두부김치 + 막걸리 (feat. 비가 오면 생각 나는 그(?) 것~) to:

Written by

Read more #kr posts


Best Posts From khaiyoui

We have not curated any of khaiyoui's posts yet. But you can encourage our curation team to review posts by visiting them regularly and by referring other readers. Because we give priority to frequently read content.

More Posts From khaiyo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