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on-steem avatar

[취미 채굴자의 기록] 밀려나고 밀려난 끝의 선택은 투자인가 투기인가

dj-on-steem

Published: 31 Jan 2019 › Updated: 31 Jan 2019[취미 채굴자의 기록] 밀려나고 밀려난 끝의 선택은 투자인가 투기인가

[취미 채굴자의 기록] 밀려나고 밀려난 끝의 선택은 투자인가 투기인가

벌써 2주도 더 지났네요. 지난 글 [취미 채굴자의 기록] 고래 싸움에 터지는 새우등 (feat. 이더리움 하드포크)에서 제가 채굴하고 있던 모네로 XMR의 난이도가 갑자기 확 뛰었고, 그 원인이 이더리움의 하드포크가 아닐까 추측했었죠.

그 뒤로 이더리움의 하드포크는 연기되었고, 이더리움의 난이도는 별 차이 없이 유지되고 있지만, 모네로는 여전히 난이도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한달 전에 비해 난이도가 거의 2배로 뛰었고, 그 말은 채굴되는 양이 반으로 줄었다는 뜻입니다. 가뜩이나 요새 가격도 내려 앉았는데, 이렇게 채굴 난이도까지 올라가니 저 역시 이제 그만 둬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모네로 말고 다른 코인, 특히 CPU와 GPU로 채굴이 용이한 CryptoNight 알고리즘 계열의 다른 코인들은 어떤가 살펴보니,

Graft

Turtle

소규모의 잡다한 코인들 역시 난이도가 2배에서 많게는 3배까지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은 예를 들면 이런거죠. 모네로는 CryptoNight 알고리즘계의 왕인데, 모네로를 냄비라고 한다면, 냄비에서 약간 흘러넘친 국물(채굴자)이 냄비보다 훨씬 작은 밥그릇 크기의 다른 잡다한 코인들에게는 큰 파동을 일으키는 것이죠.

저의 입장에서 보면, 집세가 너무 올라 변두리로 쫓겨가는 영세업자 신세인데요, Graft나 Turtle 또한 난이도가 치솟은 상황이라 더 밖으로, 아니 더 먼지같은 코인을 찾다가 결국 아직 상장도 안된 코인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상장 안된 걸 한 1백만개 정도 가지고 있으면 어떨까요?
아마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을 가진 기분? ^^

이건 (위험한) 투자일까요, 아니면 투기일까요?
그냥 도박일까요? 아.. 난 꽝손인데

Leave [취미 채굴자의 기록] 밀려나고 밀려난 끝의 선택은 투자인가 투기인가 to:

Written by

버드나무 하고픈 대로

Read more #kr-mining posts


Best Posts From dj-on-steem

We have not curated any of dj-on-steem's posts yet. But you can encourage our curation team to review posts by visiting them regularly and by referring other readers. Because we give priority to frequently read content.

More Posts From dj-on-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