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을 결심하다.
저는 군에 있을 때,
창업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나이가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순 없지만
20대에 창업을 꼭 해봐야지!
라고 다짐했었죠 ㅎㅎ
제대 후, 무작정 강남에 자취방을 잡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정보를 얻으려했고,
프로그래밍이라는 기회를 발견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스타트업에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프로그래밍은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수단을 갖게 된 것이 기뻤습니다.
회사를 1년 4개월 정도 다녔어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2년정도는
더 다닐 생각이었죠.
근데, 여러가지 작용으로 인해
어제 회사에 퇴사를 이야기했습니다.
엄청 두려워요.
하지만 설레기도합니다.
창업 관련 책을 읽으면
창업 전 이 시기가 가장 낙관적인 시기라고 합니다. ㅋㅋ
적어도 나중에 잘 안되서 고생할 수는 있어도,
죽을 때, 지금의 이 결정은 절대 후회하지 않을 자신은 있습니다.
제가 후회하는건
제가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어영부영 흘려보낸 것들이에요.
예를들면 고등학생때 그냥 시키는대로 공부해서 대학에 진학한것?
그런 것들이 종종있네요.
아무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물론 잘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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